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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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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4회 (2023. 04. 13.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 동주혁(김시후)은 죽은 엄마를 의부증으로 몰아가는 아버지 규철의 앞날을 방해하기 위해 옥미래의 마음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금이야 옥이야 14회 줄거리

어렸을 때 부터 짝사랑해온 동주혁(김시후)이 자신한테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느낀 미래는 맞선자리에 나간다. 

 

동주혁(김시후)은 아버지 동규철(최종환)이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황찬란(이응경)과 곧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주혁은 죽은 엄마를 의부증으로 몰아가는 아버지 규철에 대한 증오가 남아있다. 주혁은 규철의 앞날을 방해하기 위해 옥미래의 마음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미래의 맞선남은 '우리 집안이 황동푸드 대주주다. 미래씨 지분만 저한테 넘기면 우리가 황동푸드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다. 친딸도 아니면서 지분좀있다고 까부네? 근본도 모르는 애가?'라며 막말을 퍼붓는다. 당황한 옥미래 앞에 나타난 동주혁은 맞선남에게 물을 뿌려버리고 미래의 손을 붙잡고 나왔다. 

 

주혁은 어젯 밤 미래의 고백을 떠올리며 '우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볼래? 나도 너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한편 미래가 대단한 집안에 맞선을 보러나갔다는 사실에 최수지(조향기)는 '미래가 그 집안이랑 엮이면 친아들 재현씨 밀어낼 판이다. 어머니 너무하세요'라며 황찬란을 향해 불만을 드러낸다. 

미래의 마음을 이용하기 시작한 주혁은 휴가 연장하고 한국에 남기로 한다. 

 

 

미래가 선자리에서 딴 남자랑 뛰쳐나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 황찬란(이응경)은 '대체 그 남자가 누구야?'라고 따져묻는다. 미래는 '엄마 미안해'라고 말할 뿐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황만석은 '애초에 니자리가 아니었으면 나가지 말았어야지. 우리 회사 대주주의 자제라는 거 몰라? 이런 집안 망신이 어딨어? 이래서 집에 사람 함부로 들이는 거 아니다. 누구 핏줄인지도 모르는 애를 들이니 이런 사단이 났다'라며 미래에게 역정을 낸다.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옥미래. 방에 있는 보석함에서 빨간색 머리방울끈을 꺼내본다. 미래가 황찬란을 처음 만났을 당시 머리에 묶고 있었던 머리끈은 바로 미래 친아빠가 사준 머리끈이었다. 

 

한편 썬제과점을 운영하는 동규선(이윤성)은 빵이 팔리지 않아 가게를 접어야하나 생각하던 찰나, 면접을 보겠다는 김두호(김영호)가 등장했다. 

 

규선은 두호의 첫인상이 우락부락 너무 무섭다고 생각하고, 가게에 떨어뜨리고 간 빨간색 머리방울끈을 발견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5회 예고 미리보기

황만석은 성실한 금강산의 모습을 보며 점점 더 마음에 들어한다. 하지만 강산이 맘에 들지 않는 수지는 같은 반 엄마들을 불러 강산을 곤란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한편 맞선자리에 딴 남자를 끌어드린 미래를 못마땅해하는 황만석. 

아버지 동규철(최종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옥미래를 이용하기 시작한 동주혁은 갑자기 떠나자며 돌발행동을 보이는데...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옥미래(배우 윤다영)

7살에 아버지에게 버려졌고, 황동푸드 창업주 황만석(배우 김호영)의 무남독녀 황찬란(배우 이응경)에게 입양됐다. 황찬란은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미래를 입양해 키우면서 삶의 의욕을 되찾았다. 입양당시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던 미래는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준 동주혁(배우 김시후)을 짝사랑하는 중이다.

 

미래는 입양된 후에도 부모에 대한 응어리가 남아있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며 위로받았고, 자신처럼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료해주기 위해 미술학원 선생님이 되었다. 또한 한국에 귀국한 동주혁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설레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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