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4. 10.
반응형

금이야 옥이야 11회 (2023. 04. 10.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새벽 택배까지하며 무리하게 일을 하던 강산은 결국 쓰러지게 된다. 자신이 잘못되면 딸 잔디를 보살 필수 없게 된다는 생각에 반찬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한편 황만석을 도와준 금강산은 요양보호사로 취직하게 되는데...

 

 

 

금이야 옥이야 11회 줄거리

가게 보증금을 구하기 위해 새벽택배까지하며 투잡을 뛰던 금강산은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응급실에 누워있는 강산을 본 마홍도(송채환)는 '딸(선주) 자식 생사도 모르는 판에 사위까지 잡게 생겼다'며 '월세도 많고 장사도 안되는 가게 그만 접자. 붙들고 있는다고 뾰족한 수가 나오겠나? 가게 살리겠다고 무리하다가 자네 잘못되면 어떡하냐'며 속상해한다. 

 

화장실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지 못해 실수를 하고 만 황만석(김호영)은 수치심을 느끼고 '내가 이제 갈때가 된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빠가 응급실에 다녀왔단 얘기를 듣고 놀란 잔디는 '아빠 마저 갑자기 날 떠날까봐 겁났어. 나 아빠 없으면 못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만석은 '니들한테 볼꼴 못 볼꼴 다 보인다'며 속상해하고, 화장실에서 무안하지 않게 자신을 도와준 금강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에 황찬란(이응경)은 근본 자체가 바르고 심성이 고운 금강산을 요양보호사로 들이기로 결심한다. 

 

강산은 장모 마홍도와 딸 잔디가 하는 말을 떠올리며 결국 반찬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강산은 '장모님 반찬가게를 꼭 지켜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말하고, 홍도는 막상 가게를 접는다고 생각하니 섭섭함을 느낀다.  

 

이때 황만석 요양보호사로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게 된 강산은 '우리 가게 안접어도 돼요.'라며 행복해한다.  

찬란의 며느리 최수지는 아들 준표와 강산의 딸 잔디가 다툼을 벌인 사건을 떠올리며 '저 그 인간 진짜 싫어요' 강산의 요양보호사 출근을 반대하고 나선다. 

 

하지만 찬란은 '화장실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어 황만석을 도와준 금강산이 아니었다면 아버지가 큰 낭패를 볼뻔했다' 며 강산을 요양보호사로 선택한다. 

 

 

 

옥미래는 '정말 잘 선택한거라'며 찬란의 선택을 지지한다. 

 

한편 어렸을때부터 동주혁을 짝사랑해온 옥미래는 한국에 들어온 주혁에게 먼저 전화를 건다. 

다른 여자와 함께 있던 주혁은 미래의 전화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데...

 

잔디는 강산의 첫 출근날 '기죽지 말고 잘하라'며 화이팅을 외친다. 

 

첫 출근한 강산은 초인종을 누르지 못하고 긴장하고, 마침 출근하는 옥미래와 마주친다. 

미래는 강산에게 '우리 할아버지 잘부탁드린다'고 말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2회 예고 미리보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황만석을 성심껏 모시기로 다짐하는 금강산. 

요양보호사로 합격한 강산 덕분에 마홍도 반찬가게는 문닫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강산은 황만석이 황동푸드 회장임을 알고 놀라게 된다. 

한편 강산에게 고마움을 느끼던 만석은 '집안부터 살폈어야지'라며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는 중학생 딸 금잔디(김시은)를 혼자서 키우면서, 10년째 집을 나간 아내 선주를 찾고 있는 금강산과 황동푸드 황만석의 맏딸 황찬란에게 입양된 옥미래를 중심으로 성장해나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