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6회 (2023. 04. 03.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마홍도는 딸 선주를 떠올리며 손녀 금잔디의 걸그룹 꿈을 응원하기로 결심했다. 사위 강산에게 말도 없이 기획사에 천만원을 갖다준 마홍도. 건물 주인으로 부터 보증금을 올려달라는 말을 듣게 된 강산은 홍도에서 여유자금 천만원 통장을 보여달라고 말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6회 줄거리
마홍도(송채환)는 딸 선주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집을 나간 예전일을 떠올리며 손녀 금잔디(김시은)의 걸그룹 꿈을 응원하기로 결심했다. 잔디가 합격한 걸그룹 기획사에 수강료 천만원을 전달한 마홍도.
건물 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올려 달라는 말을 듣게 된 금강산(서준영)과 마홍도(송채환)는 걱정하기 시작한다.
강산은 장모 마홍도에게 '여유자금으로 천만원 가지고 계시죠? 통장 좀 보여주세요'라고 부탁한다. 천만원을 잔디 걸그룹 기획사에 갖다준 마홍도는 강산에게 차마 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둘러대는데...
어쩔 수 없었던 마홍도는 '가게 보증금 때문에 걸그룹 기획사에 가져다 준 다시 가져와야겠다. 일단 가게 보증금부터 해결하자'고 잔디를 설득한다. 하지만 잔디는 '그런게 어딨어? 나 절대 포기못해. 줬다 뺐는게 어딨어?'라며 눈물을 흘린다.
천만원을 돌려받기 위해 걸그룹 기획사에 전화를 거는 마홍도. 하지만 하루종일 통화가 되지 않자 불안해한다. 보증금을 벌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기 시작하는 금강산.
호랑 미술학원에서 근무하게 된 옥미래는 어릴적부터 쭉 짝사랑해온 사람이 있다며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강산은 장모 마홍도가 잔디 걸그룹 기획사에 천만원을 갖다준 사실을 알고 홍도와 함께 기획사로 찾아가보지만 이미 사기꾼들은 야반도주한 상태. 홍도는 충격을 받는다.
작정하고 사기친 사기꾼들은 이미 해외로 도주했고, 잡기는 어렵다는 경찰의 말에 마홍도는 '아이고 내 돈'하며 울분을 토해내는데....
금이야 옥이야 7회 예고 미리보기
잔디가 합격한 걸그룹 기획사는 사기꾼이었다. 하지만 잔디는 그 사실을 믿지 못하고 '나 못하게 하려고 거짓말하는거잖아.'라며 집을 박차고 나가버린다.
강산은 아내 선주에 이어 딸 잔디마저 잃게 될까 두려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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