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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회 줄거리 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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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회 (2023. 03. 27.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 10년 동안 잔디 엄마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는 금강산(서준영). 강산의 딸 잔디는 학교에서 춤연습을 하다가 친구와 싸움을 하고 소식을 들은 강산은 학교로 향하는데.. 

 

금강산(서준영)

금이야 옥이야 1회 줄거리

10년째 잔디 엄마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는 홍도네손맛 사장 금강산(서준영)

자신을 볼때마다 하트를 날리던 딸 금잔디(김시은)가 중2병에 걸렸다며 걱정하는 금강산. 

옥미래(윤다영)

한편 황동푸드에 20년 전 입양된 옥미래(윤다영)은 생일날 마저 가족들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이다. 

호랑 미술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옥미래(윤다영)는 폐쇄공포증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다. 하필 비상구 계단이 청소중이라 면접에 늦게 도착한 옥미래. 미술학원 원장 장호랑(반민정)은 면접에 늦은 옥미래가 폐쇄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에 '일상생활에 지장있지않겠냐?'며 탐탁치 않은 모습인데...

동네에 신원불명 백골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본 금강산은 현장으로 뛰어가 '이형사님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혹시나 자신의 아내일까봐 불안해하는 강산. 하지만 시체는 40대 남성이었다. 이형사는 강산에게 '벌써 10년이나 지났다. 이제 그만 아내찾기를 포기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금강산은 아내 선주가 분명히 돌아올꺼라고 믿는데. 

 

마홍도(송채환)

학교에서 춤 연습을 하던 잔디(김시은)는 옥준표(하겸) 책을 떨어뜨린다. 기분이 상한 준표는 잔디에게 '니가 말 안듣고 까불어서 니네 엄마 집나간거 아니냐?'며 막말을 하고, 화가 난 잔디는 준표의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걸었다. 

 

 

 

 

이를 목격한 학부모 대표이자 준표 엄마 최수지(조향기)는 '엄마 당장 불러와! 엄마 어딨니?'라며 잔디를 다그쳤다. 

금잔디(김시은)

소식을 듣고 학교로 달려온 잔디 할머니 마홍도(송채환)는 상황을 좋게 해결하려하지만 최수지(조향기)는 '준표에게 손을 댔다'며 열을 올리기 시작한다. '우리 준표는 가업을 물려받을 애라구요. 길바닥에서 춤이나 추는 날라가 아니에요. 이 아줌마 무식해서 말이 안통하네? 하여간 엄마 없이 자란 것들은 이렇게 티가 난다'며 막말을 내뱉었다. 

최수지(조향기)
옥준표(김하겸)

 

참다 못한 마홍도(송채환)은 최수지의 머리채를 쥐어잡고,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잔디 아빠 금강산(서준영)은 싸움을 말리는데...

 

금이야 옥이야 2회 예고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종영 후 3월 27일 월요일 첫방송된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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