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2회 줄거리 12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23.
반응형

 

내 눈에 콩깍지 122회 (2023. 03. 23.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 재판을 끝내고 돌아온 소복희는 영이를 그만 경준이에게 보내자고 말했다. 영이를 잊는 게 힘들었던 장경준은 미국으로 떠나려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22회 줄거리

차윤희, 심원섭, 장세준의 재판날.

장훈은 이영이에게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애썼다. 안될 일이겠지?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마는 늙은이의 욕심이겠지. 너한테 뭐라고 해줄 말이 없구나.'라며 우산을 건넸다. 

 

장훈은 영이를 처음 만났을 때 건네받은 우산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너의 그 고운 마음을 지키며 살기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미리내가 그린 가족 그림 중에 장경준을 보고 오은숙은 기분이 좋지 않은 모습이다. 소복희는 오은숙과 김창일에게 '원망들을 각오하고 영이 이제는 그만 보내자. 우리 이제 다 내려놓자.'라고 말했다. 오은숙은 눈물을 흘리며 '도진이 핏줄을 원수 집안에서 자라게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재판을 받고 나온 장세준은 장경준에게 이영이와 절대로 헤어지지 말라며 형은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며 마음 아파했다. 자신을 버리라고 했던 말 거짓말 아니었다며 이영이와 꼭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집에 돌아온 경준. '나한테도 영이 씨가 필요해요. 내가 어떻게.. 당신 곁에 있을 수가 있겠어'라며 눈물을 흘리는데... 

 

김창이는 장훈의 부탁을 받고 재단 설립일을 맡기로 하고, 해미는 아빠의 새로운 일을 응원했다. 서화경 역시 '평범하게 살아보겠다'며 남편 김창이의 재단 일을 지지하고 나서는데.. 

 

징역 18년의 형량을 받은 차윤희는 장이재에게 '우리 이혼해요. 빨리 서류 정리해서 내가 그 집 사람이 아니여야 경준이와 영이가 다시 만날 생각이라도 할 수 있을꺼 아니에요?'라며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미리내만 보면서 살겠다고 결심한 이영이. 하지만 해바라기를 보자마자 경준과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마음 둘 곳이 없어 일에만 매달리는 장경준. 장훈은 아무 내색하지 않고 애쓰는 경준을 보고 마음아파한다. 

 

 

경준은 '저 몇년 미국에 가있을까해요. 공부도 좀 더하고 미국 지사 설립도 준비해보겠다. 저 떠나고 싶어요. 보내주세요'라고 말한다. 

 

장훈과 장이재는 소복희 곰탕집을 찾아와 영이를 잊는게 힘들어 미국에 떠나겠다는 장경준을 언급했다. '그 아이를 붙잡아 줄 사람 이영이씨 밖에 없다. 이 댁에서 우리 경준이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애들 미래만 생각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하는데...

 

 

 

 

 

오은숙은 장경준이 보고싶다는 미리내를 보곤 '영이 너 당장 짐싸서 나가. 영이 너 이제부터 내며느리 하지마. 가서 경준이랑 살라고. 내가 보내주겠다고. 미리내랑 같이 가서 살라고'라며 영이를 보내려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23회 예고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123회에서는 영이와 경준이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엔딩 결말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