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104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3.
반응형

 

일일연속극 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2월 23일 목요일 방송분) : 이영이는 자신의 남편 김도진의 6년 전 사고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또한 장경준이 이 사실을 덮으려고 심원섭을 도왔다고 오해하는 이영이는 경준을 향해 헤어지자고 말했다. 

 

 

 

 

 

 

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심원섭과 차윤희의 대화를 모두 엿들은 이영이는 도망가는 심원섭을 쫓아와 '똑바로 말해. 내 남편 죽이려고 한거 당신들이야?'라며 진실을 캐물었다. 

 

 

 

 

 

심원섭은 '6년 전 의식 잃고 쓰러진 김도진의 뒷처리를 부탁한 게 차윤희야. 그리고 모든 진실을 자백하게 만든 댓가로 장경준이 날 외국으로 보내주기로 했어. 니가 지금 잡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세준을 감싸려고 널 속인 장경준과 차윤희야'라며 이영이를 혼란스럽게 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경준은 차윤희를 찾아가 '당신 때문에 이영이의 가족이 무너졌어. 제발 자수해.'라며 차윤희의 멱살을 잡았다.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 차윤희 '그 덕에 넌 눈을 떴잖니?'라며 경준을 향해 도발했다. 널 친아들로 생각하며 키웠다는 차윤희의 말에 경준은 앞못보던 자신을 일부러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기억을 떠올렸다. 

 

 

 

 

 

 

 

 

차윤희는 세준에게 그랬듯 또 다시 시간을 달라며 경준에게 매달렸다.  

 

 

 

 

 

 

장훈은 세준과 경준을 불러 '이영이 집에 왜 돈가방을 놓고 왔냐'고 따져 물었다. 당황하는 세준을 대신해 경준이 '결혼자금이라는 핑계를 대고 상황을 넘겼다. 하지만 장훈은 '이 녀석들이 뭔가 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영이는 모든 사실을 알고도 자신에게 헤어지자 말한 경준을 오해하고 원망스러워한다.  

장세준과 연락이 되지 않는 이영이는 돈가방을 들고 집으로 직접 찾아왔다. '이딴 걸로 갚으려고 하지마. 내가 널 어떻게 할지 결정할때까지 기다려.'라며 세준의 뺨을 때렸다. 

 

 

 

 

 

 

 

 

 

 

 

김창이에게 생활비를 두둑히 받게 된 오은숙은 좋아하며 비빔국수를 대령했다. 하지만 서화경 마저 여기서 

지내겠다고 짐을 싸서 찾아오자 심란해하는데...

 

 

 

 

 

 

김도진의 납골당에서 만난 이영이와 장경준. 

'나는 우리가 왜 헤어져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어요.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었어요. 나 다 알았어요. 내 남편 죽인게 누군지 그리고 장경준씨가 그걸 감추려고 어떻게 했는지'라며 경준을 향해 울분을 토해내는 이영이. 

 

 

 

 

 

 

'우리 헤어져요. 장경준씨를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으로 잊을꺼야. 나는 당신을 지울꺼야' 라며 경준이 준 반지를 주고 떠나는 이영이. 

 

 

 

 

 

 

 

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오비서(오수완)에게 차윤희 사무실 CCTV를 설치한 장훈은 심원섭과 차윤희가 나누는 모든 대화를 듣게 됐다. '이게 다 사실이냐는 거지?'라며 충격을 받은 장훈은 쓰러지고 만다. 

 

 

 

 

 

 

 

 

 

 

 

 

 

차윤희를 찾아간 이영이는 '당신이 그토록 지키고 싶은 당신 아들 장세준이 사는 곳을 지옥으로 만들거야'라며 경고하는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