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02회 (2월 22일 수요일 20시 30분 방송분) 줄거리 : 시간을 달라는 차윤희의 말을 마지막으로 믿어보기로 한 장세준. 하지만 차윤희는 다른 속셈이 있어 보인다. 심원섭은 차윤희가 모든 사실을 실토하도록 만들었고 이를 듣게 된 장경준과 이영이는 충격에 휩싸이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2회 줄거리
장세준은 소복희 곰탕집에 찾아와 몰래 돈가방을 두고 갔다. 영이는 이 돈 가방의 의미가 혹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진실과 관련이 있는것만 같아 겁이나고 무서워하는 모습이다.
이영이는 '도대체 도진오빠 사고와 장세준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며 세준에게 직접 진실을 물여보려하지만 영이의 전화를 피하는 장세준.
장경준은 경찰서에 직접 자수를 하려던 장세준을 찾아냈다.
차윤희는 '이영이한테 주식까지 다 넘기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했어?'라며 세준을 몰아세웠다.
세준은 결국엔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자신이 다 책임지고 싶어했다. '이쯤에서 모든 걸 내려놓으세요. 진실을 다 밝히고 책임져요' 라며 차윤희를 설득했다.
차윤희는 '엄마에게 시간을 좀 줘. 그리고 엄마 믿고 기다려. 그러니까 니 주식도 그 뒤에 넘기기로 하자'며 세준을 다독이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 눈물뒤에는 또다른 속셈이 있는 듯한데...
장훈은 오비서에게 차윤희 사무실 CCTV 설치를 지시했다.
안영금은 장훈에게 '세준군이 길게 여행을 갈거라며 경준에게 편지를 남겼다. 그리고 영이네 집에 세준군이 돈가방을 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누군가에게 쫓기기 시작한 심원섭은 경준을 만나 '차윤희 입은 내가 열테니까 내가 외국으로 떠날 수 있게 세팅해줘'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심원섭은 차윤희를 찾아가 모든 진실을 실토하도록 유도했고, 장경준은 이 대화를 핸드폰으로 녹음중이었다.
한편 경준의 사무실 밖에서 이 모든 사실을 듣게 된 이영이는 '이게 다 무슨 소리야'라며 혼란스러워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은 차윤희를 찾아가 '제발 자수해'라며 멱살을 잡는다.
장훈은 뭐가 수상함을 눈치채지만 다들 뭔가 말을 맞추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영이는 장세준이 두고간 돈가방을 들고 찾아가 '이딴 걸로 갚으려고 하지마. 기다려. 도망가지말고.'라며 단호하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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