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06회 줄거리 107회 예고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106회 (2023. 2. 28.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 집에서 쫓겨난 차윤희는 억울한 마음에 장훈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와 산소마스크에 손을 댄다. 장경준은 심원섭과 차윤희의 대화 내용이 담긴 USB를 이영이에게 전달했다. 영이는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고소를 준비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6회 줄거리

김해미는 장훈의 병실을 하염없이 지키는 장세준을 보고 길 잃은 외토리처럼 보인다며 마음아파했다. 김해미는 '내가 못되게 굴때 유일하게 나를 챙겨준 사람이 장세준이었다'며 '이제 내가 장세준씨 챙겨줄께요'라며 세준을 위로했다. 

 

 

 

 

 

 

강은호는 이영이를 찾아와 '엄마한테 다 들었어. 장경준씨 동생이 도진이를 그렇게 만든거라며? 장경준씨 진실을 알고 너한테 아무 말 한마디 없이 헤어지자고했어. 그리고 심원섭을 외국으로 보내려고했어.'라며 흥분했다. 장경준에게 시간을 주고 싶다는 이영이에게 은호는 '용서라도 하겠다는 거야?'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화를 냈다. 

 

 

 

 

 

 

 

장이재는 '경준이 니가 가진 증거 다 나한테 넘겨. 차윤희 부사장 해임안 통과되는 대로 넌 그자리에 앉을 준비나 해'라고 말한다.

 

 

 

 

 

또한 '넌 세준이 형이야. 세준이부터 지켜. 세준인 내 아들이야. 세준이는 지키고 싶어'라며 회사와 가족을 위해 심원섭 하나로 이 일을 정리하려 한다. 장경준은 '아버지가 틀리셨어요. 세준이를 지키는 일은 죄값을 묻는거예요'라며 분노했다. 

 

 

 

 

 

 

 

 

 

 

 

이영이는 장경준을 만나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장경준은 심원섭을 외국으로 보내려고했던 것은 오해라며 증거를 얻기 위해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영이는 '처음엔 장경준씨가 원망스러웠지만 이젠 그 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이 일을 두고볼 수 만은 없다. 꼭 벌받게 하고 싶다' 말한다. 

 

 

 

 

 

 

경준은 차윤희와 심원섭의 대화 내용이 담긴 USB를 영이에게 전달했고 '이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미국으로 떠나려해요. 이영이씨 덕분에 분에 넘치게 행복했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집에서 쫓겨난 차윤희는 장훈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와 산소 마스크에 손을 대고, 이를 본 장세준은 놀라 차윤희를 말렸다. 한편 장경준은 차윤희가 본인 재산 전부를 처분해 다른 나라로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심원섭을 찾아낸 장이재는 '니가 살 방법을 알려줄께. 이영이 남편을 죽인 건 니가 혼자 한 일이야.'라고 진술하라 지시했다. 

 

 

 

 

 

 

 

 

 

 

 

차윤희와 심원섭의 대화 내용이 담긴 USB를 회사 자료로 착각한 김해미는 모든 사건의 내용을 듣고 '이게 무슨 말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7회 예고 미리보기

오늘 엔딩에서는 107회 예고가 없었습니다. 영이는 장경준이 건네준 증거 USB를 가지고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려했다. 하지만 예상치못하게 김해미가 먼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것. 

 

 

 

 

그동안 장경준과 이영이가 헤어진 이유와 장세준이 괴로워 하는 도대체 뭔지 궁금했던 김해미는 모든 상황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