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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05회 줄거리 10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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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05회 (2월 27일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 차윤희와 심원섭의 관계, 그리고 장세준의 사고까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이재는 무너져내렸다. 집에서 쫓겨난 차윤희는 반성은 커녕 며칠만 참으면 된다며 자기가 살 궁리부터 찾기 시작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5회 줄거리

장이재는 얼마전 장경준이 편지를 숨긴 일을 떠올리고 경준의 방 서랍에서 그 편지를 발견한다. 장세준이 쓴 그 편지에는 '어차피 우리 피한방울도 안섞인 남이잖아'라는 글귀가 적혀있었고 장이재는 충격을 받았다. 

 

 

 

 

 

 

오비서를 만난 뒤로 장훈이 쓰러진 것을 알게 된 장이재는 오비서를 불러 무슨 얘기를 한 거냐고 다그쳤다. 이제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이재는 경준에게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니? 난 헛살았어. 그 무서운 진실을 알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냐? 이제 경준이 넌 쉬어라. 아버지가 정리할테니까.'라며 무너져내렸다. 

 

 

 

 

 

 

 

 

 

 

 

 

장이재는 '너 같은 걸 처음부터 이집에 들어지 말았어야했어. 내가 왜 눈치를 못챘을까. 심원섭과 당신이 평범한 친구사이가 아니라는 걸 눈치챘어야했는데, 차윤희 너 나가. 넌 이제부터 이 집 사람 아니야.'라며 차윤희를 집에서 내쫓았다. 

 

 

 

 

 

 

 

차윤희는 '정말 몰랐어요. 당신 만나고 나서 임신했다는 걸 알았어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눈물로 매달렸지만 장이재는 '매달려도 소용없어. 세준이 일에도 손 떼. 이제부터 내가 처리할테니까'라며 차윤희를 밀쳐냈다. 

 

 

 

 

 

집에서 쫓겨난 차윤희는 '며칠만 버티면 돼'라며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사무실에 설치된 도청장치를 발견하곤 '능구렁이 같은 영감탱이(장훈). 이참에 저승길에나 가버리라'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장경준이 보고싶다고 전화를 건 미리내. 경준은 미리내의 목소리를 듣고 '미안해 미리내. 아저씨가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속상함에 혼자서 포장마차를 찾아온 장경준은 이영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또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경준이 떠난 뒤 포장마차에 들른 이영이는 경준이 다녀갔다는 주인의 말에 마음 아파했다. 

 

 

 

 

 

 

한편 가족들은 돈가방을 들고 나간 뒤로 아무말도 없는 이영이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장훈의 병실 앞을 지키던 장세준은 '집에 가져가서 형하고 반반씩 사이좋게 나눠먹으라'며 사과를 주는 장훈을 꿈에서 만난다.

 

 

 

 

 

 

 

 

 

 

 

한편 병원에 혼자 있는 세준을 보러 온 김해미는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세준을 안아주며 내 눈에 콩깍지 105회는 끝났다. 

 

 

 

 

 

내 눈에 콩깍지 106회 예고 미리보기 

장이재는 '경준이 니가 가진 증거 전부 나한테 넘겨'라며 차윤희와 관련된 일을 처리하려 한다. 

 

 

 

 

 

김도진의 죽음과 장경준의 가족들이 연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은호는 '영이 너 용서라도 하겠다는 거야?'라며 언성을 높이고 이영이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줬던 반지를 꺼내보며 '내가 곧 바로잡을께요'라며 영이를 떠올리는데...

 

 

 

 

 

 

 

 

내 눈에 콩깍지 106회는 2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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