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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5회 줄거리 11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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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15회 (2023. 03. 14.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 영이네 가족들 모두가 검사를 받았지만 미리내와 일치하는 사람은 없었다. 차윤희를 찾아간 장훈은 출소후에 앞으로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을 전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5회 줄거리

미리내 병실을 찾아온 오은숙은 '영이 너 경준이랑 이러려고 미리내가 아픈데 가족들한테 말도 안한거야?'라며 다짜고짜 화를 냈다.  

 

 

 

 

 

 

 

 

미리내는 화를 내는 할머니(오은숙)에게 '할머니 또 화 내는 거야? 아저씨한테 그러지마'라며 경준이 편을 들었다. 

 

 

 

 

 

 

 

 

 

오은숙은 '애를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할머니보다 경준이를 더 따르니?'라며 경준이를 병실에서 내쫓았다. 

 

 

 

 

 

 

 

기증자를 찾지 못하면 미리내가 위험하다는 말을 듣게 된 소복희는 속상해했다. 이영이는 소복희에게 안겨 '할머니 너무 무서워요. 살면서 이렇게 무서웠던 적이 없었어요. 미리내 잘못되면 저 못살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장경준은 '미리내가 아픈 건 영이씨 때문이 아니에요 자책하지 말라'며 이영이를 위로했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 듣고 싶었던 이영이는 경준에게 고마워했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토하고, 몸에 멍이 드는 미리내를 보며 마음아파하는 이영이.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차윤희를 찾아온 장훈은 '30년을 한 집에서 살았는데, 내내 널 못마땅하게 여기고 내 욕심이 결국 널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며 진심을 털어놨다. 

 

 

 

 

 

 

 

차윤희는 '진심으로 모시지 못해 죄송했습니다'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김해미는 세준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아왔다. 경준말대로 교도소에서 편해보이는 세준을 본 김해미는 다행스러워했다. 해미의 얼굴을 보는게 불편했던 세준은 더이상 찾아오지 말아달라부탁하자, 해미는 편지를 쓰겠다고 말하는데...

 

 

 

 

 

 

 

 

모든 가족들이 검사를 했는데도 미리내와 일치하는 사람이 없다는 결과를 듣게 된 영이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내 눈에 콩깍지 116회 예고 미리보기 

이영이 시댁식구들 중에서 미리내와 일치하는 사람이 없다는 소식을 들은 장경준은 '나도 가서 검사받아봐야겠어.'라며 기적을 바라는 모습...

 

 

 

 

 

 

차윤희는 안영금을 통해 미리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미리내가 잘못되면 따라가겠다고 울분을 통해내는 이영이...

그동안 참기만 해왔던 이영이는 결국 경준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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