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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6회 줄거리 117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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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16회(2023. 03. 15.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 미리내와 골수가 맞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장경준은 기적을 바라며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식 수술을 받은 적이 있던 경준은 미리내와 조직이 맞다고 하더라도 수술 도중 쇼크가 올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6회 줄거리

검사한 사람중에 미리내와 골수가 맞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영이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은호는 겨우 정신을 차린  영이에게 '마음 단단히 먹어. 미리내가 의지할 사람 너 뿐이잖아. 니가 힘을 내야 된다'라며 위로해줬다. 또한 장기 기증 센터에 기증자를 알아보기로 하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장경준은 '안되겠다. 나도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겠어. 기적이라는 게 있을 수 있잖'라며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오늘은 TS테일러 임원회의가 있는 날. 장이재는 병원에 가려는 경준에게 '나를 따라서 회의실로 갈건지 병원에 갈건지 결정해. 지금 내 말 거역하면 앞으로도 부사장 자리는 없다'며 단호히 말했다. 

 

 

 

 

 

 

경준은 장이재에게 죄송하다며 병원으로 향했다. 피검사를 받던 경준은 각막이식을 받은 진료기록이 있다며 주치의와 상담을 하러 가던 중 영이와 마주쳤다. 

 

 

 

 

 

경준은 '안과 정기 검진날'이라며 둘러댔고, 영이는 미리내와 골수가 맞는 사람을 찾았다며 더는 걱정하지 말라고 거짓말했다. 경준은 미리내와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는 영이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지금 이런 순간까지도 자신을 걱정하는 영이를 보고 마음 아파하는 장경준. 

 

 

 

 

 

 

 

 

한편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던 경준은 미리내와 골수가 일치한다고 해도 쇼크가 올 수있어 위험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는데... 

 

 

 

 

 

차윤희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아온 안영금. 

차윤희는 '그동안 안집사님한테 무례하게 굴었다'며 사과했다. 안색이 좋지 않은 영금을 본 차윤희는 미리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데.. 

 

 

 

 

 

 

 

김해미는 자신의 얼굴을 보는게 힘들어하는 장세준을 위해 편지를 전달했다. 세준은 해미의 편지를 읽으며 미소지었다. 

 

 

 

 

 

 

영이는 미리내에게 필요한 짐을 가지러 집에 들렀다. 

이를 본 오은숙은 '뭐가 그렇게 잘났니?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미워죽겠어. 남편 잡아먹고, 이제 애까지 잡아먹게 생겼는데. 뭐가 그렇게 잘났어. 누구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박복한 너때문이잖아. 너.'라며 싫은 소리를 내뱉었다. 

 

 

 

 

미리내 아픈것까지 영이 탓을 하는 오은숙. 

영이는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어머니까지 이러시면 힘들어 죽겠어요, 저 박복해요. 내 새끼 내가 못지키면 내가 못살리면 나는 가요. 따라갈꺼라구요. 그러니까 제발 저하테 그만 좀 하세요.' 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한편, 미리내한테 맞는 조직 기증자를 찾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영이는 행복해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7회 예고 미리보기

미리내와 조직이 맞는 기증자는 장경준..

기증하겠다는 경준의 뜻을 존중하려는 장훈, 하지만 장이재는 반대하는듯한데...

 

 

 

 

 

 

미리내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영이는 행복해한다. 

한편 오은숙은 영이의 말을 떠올리며 반성하는 듯, 미리내 병원을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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