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2023. 03. 05.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 신무영은 신지혜가 이제라도 오희은과 조남수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희은이 가짜 시한부라는 사실과 조남수가 저지른 비리들을 모두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상준은 영식의 그림을 대회에 접수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최경순(영식 엄마)을 찾아냈다. 영식의 그림을 찢어버린 최경순은 '날 뭘로 보는 거예요?'라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발뺌했다.
엄마를 그리워해왔던 영식은 '돈이나 내놓으라' 말하는 최경순에게 '엄마 벌받을꺼야'라며 실망하는데...
신무영(김승수)은 신지혜가 보는 앞에서 오희은(신무영의 전처, 지혜 엄마)이 6개월 시한부라고 거짓말 한 사실과 조남수가 그동안 저지른 행동들을 모두 밝혔다. 신무영은 이제라도 지혜가 자기 주변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제대로 알길 바라는 의미에서였다.
신무영은 오희은 때문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김소림의 아버지(김행복)가 걱정돼 집을 찾아왔다. '직접 찾아와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게 더 부담을 드릴는 것 같아 찾아올 수 없었다'며 면목없는 모습을 보이는 신무영...
그런 신무영을 본 유정숙과 최말순은 '여기가 어딘줄 알고 와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라며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신무영은 '제가 소림씨한테 너무 폐를 끼치는 것 같네요'라며 힘들어하는데...
장지우는 이장미를 납치, 폭행으로 고소 후 상준을 찾아와 '저 때문에 뜯긴 돈 꼭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지혜는 그동안 시한부라고 속인 오희은이 20년 동안 자신한테 신경조차 쓰지 않다가 신무영의 회사를 팔아먹기 위해 나타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오희은이 '너 신무영 친딸 아니야'라며 자신을 임신한 채로 무영과 결혼한 사실에 경악했다.
한편 신무영은 자신의 친딸도 아닌 신지혜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제가 물러서는게 소림씨를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 같습니다'라며 소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힘든 결심을 한 무영은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행복했다. 그리고 많이 사랑했습니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소림은 눈물을 흘리며 '신무영씨, 무영아 시간을 줄께. 포기하지 않는다며. 약속지켜 신무영. 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해줄께'라며 무영을 붙잡았다.
한편 오희은은 상준을 캐스팅 하기 위해 남수와 함께 왕승구를 찾아왔다. 하지만 상준의 대리인으로 나타난 태주를 보고 오희은과 조남수는 당황하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48회 예고 미리보기
오희은이 가짜 시한부라는 사실, 거기다 신무영이 자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신지혜는 충격을 받고 소림을 찾아갔지만 선뜻 마주할 자신이 없다.
장현정을 찾아가 진실을 확인하려고 한 지혜는 소림의 집에 숨게 되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후에는 새로운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2023. 03. 25. 토요일 저녁 8시 5분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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