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98회 줄거리 99회 예고 미리보기

 

태풍의 신부 98회 (2023. 03. 03. 금요일 방송분) 줄거리 : 강바람은 로즈마리 어워즈에 천산화 재생크림을 출품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바람을 구하려던 강태풍은 의식불명상태가 아어지는데...  

 

 

 

 

 

 

 

태풍의 신부 98회 줄거리

강태풍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 강바람(박하나)은 가까스로 로즈마리 어워즈에 참석했다. 피부재생에 뛰어난 야생화인 천산화로 재생크림 개발에 성공한 강바람은 로즈마리 어워즈에 천산화 재생크림을 출품하는데 성공했다. 

 

 

 

 

 

르블랑의 강바다 역시 재생크림을 출품했지만 로즈마리 어워즈의 최종 결과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고혼의 천산화 재생크림으로 선정됐다. 패배한 강백산은 이 모든 게 무효라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은서연은 자신이 어워즈에 늦은 이유를 밝혔다. '강백산은 천산화를 빼앗기 위해 절 공장에 가뒀고 유독가스에 중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절 구해준 강태풍은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라며 공장 CCTV영상을 모두에게 공개했다. 

 

 

 

 

 

어워즈에 우승한 강바람은 아직 의식이 없는 강태풍의 곁을 지키며 '얼른 일어나'라며 마음 아파했다. 

 

 

 

 

 

강백산은 강바람에게 '니가 죽어야지. 왜 내 아들이야'라며 분노했다. 태풍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남인순은 '이게 다 너때문이야. 모두가 너 때문이야. 친구들 잡아 먹은걸로도 부족했니? 그래서 내 자식까지 잡아먹으려는 거야? 우리 태풍이 잘못되면 내가 널 죽여버릴꺼야'라며 강백산의 뺨을 때렸다. 

 

 

 

 

 

 

 

 

 

 

 

강바람은 자신의 복수에 태풍을 끌여들인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강백산은 태풍을 VIP병실로 옮겨 강바람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또한 아직 깨어나지 않는 태풍을 보며 의료진을 믿지 못하겠다며 태풍을 미국 병원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는데... 

 

 

 

 

 

로즈마리 어워즈에 우승하기 위해 은서연을 헤치려했던 강백산은 주주들에게 르블랑 회장자리에서 퇴진하라는 압박을 받는다. 로즈마리 어워즈에서 패배한 것도 모자라 회사에서도 해임될 위기에 놓인 강백산은 이성을 잃고 분노를 표출했다.

 

 

 

 

깨어난 강태풍은 강백산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병실을 빠져나갔고 윤산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강바람은 백산이 태풍을 미국 병원으로 옮기려한다는 것을 알고 찾아왔지만 이미 태풍은 병실을 빠져나간 뒤였다. 

 

 

 

겨우 안정을 찾은 태풍은 '윤산들 날 인질로 삼아'라며 강백산의 악행을 멈추게 할 방법을 제시하는데...

 

 

 

 

 

 

 

 

태풍의 신부 99회 줄거리

윤산들 덕분에 안전한 병원으로 옮긴 강태풍. 강바다는 소식을 듣고 태풍을 찾아왔다. 자신때문에 다친 태풍을 보자마자 안기며 눈물을 흘리는데..

 

 

한편 강바람은 그동안 윤산들이 자신의 복수를 돕기 위해 거짓 연기를 해왔음을 듣게 된다. 

 

 

 

윤산들은 강태풍이 시키는대로 강백산에게 태풍이를 인질로 삼아 비자금장부를 내놓으라 협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