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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 1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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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12회 (2023. 04. 30.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진짜, 가짜를 운운하는 태경과 연두는 '진짜'는 태명이름이었다고 둘러대며 위기를 모면했다. 공명과 현우가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염수정은 이 사실을 금실에게 알렸다. 미국지사로 떠나기로 결심한 세진은 별채에서 연두의 산모수첩 속 메모를 발견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

태경과 연두. 두 사람은 가짜라는 정체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태명 얘기였다고 둘러대며 위기를 벗어났다. 금실은 제사에 태경네를 참석시킨 찬식을 못마땅해하며 '그 물건들 보기 싫어서 다 살았다'며 눈물바람을 한다. 

 

찬식은 제사에 참석한 태경을 보고 흡족해하며 이 모든 것이 새아가(연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공명은 자신을 향해 '형님'이라고 부르는 연두에게 '난 아직 너 못 믿어. 의심스러운 구석이 한둘이 아니야.'라며 못마땅해한다. 

 

제사를 끝내고 별채로 돌아가던 연두는 우연히 공명과 현우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고,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명과 현우는 '숙려기간 끝나면 저희가 직접얘기할테니 함부로 떠들지 말라'며 연두에게 입단속을 시켰다. 

연락이 되지 않는 연두를 걱정하는 강봉님. 가족드은 며칠 뒤에 있을 연두 생일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자고 나서는데.. 

한편 산모수첩을 작성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연두. 

주화자의 빚쟁이들은 장호(김창완) 학교로 찾아와 '사모님께서 빚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아파트 계약서 우리한테 넘겼어요. 근데 매수인이 어르신이네? 명의이전할 때 협조 좀 합시다'라며 장호를 협박했다.

 

 

 

 

태경의 집과 아무것도 엮이고 싶지 않은 장호는 아파트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만다. 

아파트 팔아서 빚을 갚으려던 주화자는 계약서가 찢어지자 큰 사모님(은금실)한테 다시 가봐야 하나 불안을 느낀다. 엄마에게 또 다른 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진은 찬식이 제안한 미국지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찬식의 식사 초대에 회사에 들른 연두와 태경은 하필 엘리베이터에서 세진과 마주친다. 

오연두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세진은 '그거 알아요? 한때 나랑 태경이 서로 좋아했던 거?'라며 연두와 태경 사이를 흔들어 놓기 위해 막말을 내뱉는다. 

세진은 결국 찬식이 제안한 미국지사를 가기로 결심한다. 

 

찬식은 태경, 연두와 함께 식사를 하며 '진짜가 내 첫 손주다. 벌써 그 녀석이 기다려진다.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내가 다 해주마.'라며 연두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연두는 어른들에게 너무 큰 거짓말을 한 것같다며 마음이 불편해진다.  

찬식이 태경과 연두를 회사로 불러들였다는 것을 알게 된 금실은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봉님은 연두 모르게 생일파티를 준비하자며 태경에게 전화를 건다.

1차 이혼 확인기일에 참석하지 않은 차현우. 공명은 연락이 되지 않는 현우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건다. 

병원검진차 공산부인과에 들른 염수정(윤주희)은 원장 차현우의 방에 들렀다가 공명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된다.

공명은 다짜고짜 '이혼부터 마치자고 했잖아. 확인기일에 안 나오면 어떡해'라고 소리를 지른다. 염수정은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금실과 인옥에게 '지명이네가 이혼한다'는 사실을 고자질했다. 

 

금실은 '아니 어른들한테 말도 없이 일을 저질러?'라며 화를 낸다.

현우와 만난 공명은 '안왔어?  왜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어? 애는 이혼부터 하고 생각하자고 했잖아.'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현우는 '이혼하지 말고 우리한테 생긴 아이를 같이 키우는 파트너로 살자.'라며 육아파트너를 제안했다. 

결국 현우와 공명은 아이를 같이 키우는데만 집중하는 동료로 지내기로 결론을 내린다. 

 

금실의 호출에 집으로 온 현우와 공명. 

금실은 '이혼이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야? 정말 남남이 된 거야? 그런 중대사를 너희 맘대로 결정해?'라고 따져 물었다. 공명은 '어디서 들으신 거예요? 이혼 안 해요. 저 임신했어요.'라며

 

 

임신 3주 사실을 밝혔다. 

염수정이 고자질 한 사실을 모르는 지명은 별채로 찾아와 연두에게 '네가 말했어? 우리 이혼한다는 거? 식구들이 이혼사실을 어떻게 알아?'라며 다그쳐 물었다.  

연두는 '저 아니에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화가 풀리지 않는 지명은 '넌 그냥 불청객이야. 몰랐어? 빨리 말해.'라며 막말을 내뱉었고, 참다못한 연두는 '그래요. 제가 했어요. 제가 식구들한테 이혼한다고 다 떠벌렸어요.'라고 말해버린다. 

집에 돌아온 태경은 '연두씨 그럴 사람 아니야. 함부로 말하지 마.'라며 지명으로부터 연두를 감쌌다. 태경은 상처받았을 연두를 걱정하며 연두에게 맛있는 식사를 사주겠다며 가족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참석한다. 

금실은 미국지사로 가겠다는 세진을 집으로 불러 돈봉투를 전달했다. 감사히 쓰겠다고 봉투를 받은 세진은 집을 나서다가 태경과 연두의 별채로 발걸음을 옮겼다. 

 

침실을 둘러보던 세진은 연두

가 적어둔 산모수첩을 발견한다. 

거기서 '취업 알아보기, 혼자 살집 구하기, 산후조리원 알아보기, 3개월이면 끝'이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한 세진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13회 예고 미리보기

연두의 메모를 본 세진은 연두와 태경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이어나간다. 

먹덧이 온 연두는 먹고 또 먹어도 배가 고프다며 금실의 주방에서 몰래 음식을 먹다 금실과 또다시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태경은 연두의 가족 단체 대화방에 초대되고,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나가게 된다. 

세진은 '태경이 3개월 넘게 만난 여자들이 많지 않다'며 연두를 떠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별채에서 태경과 연두가 나누는 대화를 몰래 엿듣는데...

남자친구 제이와 헤어진 유명은 제이와 똑 닮은 연두 동생 동욱과 또 한 번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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