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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 줄거리 8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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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 (2023. 05. 06. 토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한밤중에 정숙에게 할말이 있다고 찾아온 로이 킴. 갑자기 등장한 애심때문에 로이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간다. 인호 몰래 이랑의 미술입시를 준비해왔던 정숙은 인호의 반대에도 이랑을 미대에 보내기 위해 돈을 구하다가 시어머니가 사둔 자신 명의 건물을 알게 되는데...

 

 

 

차정숙(엄정화)에게 간 이식을 해준 사람은? 중환자실에 있던 뇌사 판정 환자의 간을 이식받았습니다.

 

닥터 차정숙 7회 줄거리

인호(김병철)와 승희(명세빈)의 관계를 알게 된 로이 킴(민우혁)은 '아주 중요한 할말이 있다'며 한밤중에 정숙(엄정화)을 찾아왔다.

 

 

 

애심(박준금)은 야심한 시각에 정숙(엄정화)을 붙들고 있는 로이 킴(민우혁)을 보곤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애심(박준금)은 로이 킴(민우혁)이 정숙(엄정화)에게 간 이식 수술을 해준 주치의라는 말에 의심을 내려놓는다. 

 

 

 

애심의 등장에 로이 킴(민우혁)은 정숙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의대를 갈 줄 알았던 딸 서이랑(이서연)이 미대 입시를 준비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인호(김병철)는 '언제부터야? 그동안 둘다 내 앞에서 연극한거야? 가족들 다 속이고 날 기만한거야?'라며 정숙과 이랑에게 화를 냈다. 

 

분이 풀리지 않던 인호(김병철)은 이랑(이서연)의 미술 도구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다. 

 

정숙(엄정화) : 이렇게까지 해야돼? 

인호(김병철) : 이랑이 미대보내는거 이제 당신이 다 알아서해. 다 당신이 알아서해!

 

 

 

정숙(엄정화)은 '엄마가 너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게 도와줄께. 끝까지 니 편 되어줄께.'라며 이랑(이서연)을 다독였다.

 

'엄마가 무슨 수로 미대를 보내줘? 엄마 그 돈 있어?'라며 정숙을 당황시키는 이랑.

 

정숙(엄정화)은 이랑을 위해 가방, 팔찌 등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 시작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 방법을 찾던 정숙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에 들렀다가 경기도에 정숙 명의에 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숙(엄정화)은 '승희(명세빈) 딸(최은서)이 이랑이랑 친구더라? 나 사실 병원에 승희(명세빈)있는 거 알았을때부터 내내 찜찜했어.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돼?'라며 인호(김병철)에게 따져물었다. 

 

당황한 인호(김병철)는 '나도 둘이 친구인거 이제 알았어.'라고 둘러대곤, 승희(명세빈)을 찾아가 '이랑과 은서가 우연히 친해진게 맞냐?'고 추궁했다. 승희(명세빈)은 한밤중에 달려와 이런 질문을 하는 인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정숙은 같은 팔찌를 차고 있는 승희(명세빈)에게 '그 팔찌 어디서 샀냐?'고 물었다. '남편이 사다줘서 장소는 모르겠는데?'라고 대다바는 승희. 정숙은 남편이 있다는 승희말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정숙(엄정화)는 아들 정민(송지호)과 소라(조아람)가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정민아 너 여자친구 있는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아니'라고 딱 잡아떼는 정민. 

 

승희(명세빈)은 남편과 헤어졌다는 거짓말을 하며 15년 동안 미국에서 은서를 키우고 살아왔다.
하지만 은서(소아린)는 엄마가 유부남(서인호) 꼬득여 자신을 낳아 키웠다고 생각한다. 

억울한 승희는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야. 엄마가 먼저였어. 아빠랑 엄마가 서로 먼저 좋아했다'라고 은서에게 진실을 밝혔다. 

'근데 왜 이러고 살아?'라고 묻는 은서.

 

 

승희는 의대 2학년때 인호와 정숙이 혼전임신한 사실을 차마 말하지 못한다. 인호와 정숙 혼전임신 (닥터 차정숙 2회 참고) 

 

갑상선 수술을 위해 병원한 입원한 애심(박준금)은 정숙과 로이 킴이 자꾸 붙어다니는 게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호(김병철)는 '백날 붙어있어봐야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한다.  

 

 

 

갑상선 수술 자국을 신경쓰던 애심(박준금)은 남자친구에게 스카프를 선물받고 행복해한다. 

 

한편 젊은 나이에 크론병에 걸린 환자는 항문 복원 수술에 실패하자 건물 옥상에서 자살시도를 한다. 주치의였던 정숙(엄정화)은 환자를 설득하기 위해 옥상으로 향한다. 

 

이를 알게 된 인호(김병철)와 로이 킴(민우혁)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황급히 옥상으로 달려갔다. 119가 미리 설치한 에어매트로 추락한 크론병 환자와 정숙. 

로이 킴(민우혁)은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정숙을 끌어 안으며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데...

 

 

 

 

▶닥터 차정숙 회차별 줄거리 보러가기

 

닥터 차정숙 8회 예고 미리보기

정숙은 날이 갈 수록 인호와 승희에 대한 의심이 커져간다.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정숙을 끌어 안은 로이 킴. 병원에는 로이 킴과 정숙, 그리고 인호 세사람이 삼각관계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인호, 승희와 함께 가족 모임을 하던 은서는 그 자리에 이랑을 초대해 모든 사실을 폭로해버린다. 충격 받은 이랑. 당황하는 인호. 

 

 

 

인호는 이랑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정숙을 제외한 인호의 가족 모두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가족들은 회의 끝에 정숙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하는데...

 

닥터 차정숙 인물관계도

인호(김병철 배우)와 승희(명세빈 배우)는 의대 시절 유명한 캠퍼스커플이었다.

 

겨울 방학 때 승희는 해외로 여행을 떠났고, 동기생들 몇 명이서 설악산으로 놀러를 갔다. 

 

정숙(엄정화)은 얼마 못 가 발목을 다쳐 숙소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어쩌다 보니 인호가 정숙을 데려다주게 되었고 숙소에 도착한 인호는 정숙에게 발목찜질을 해줬다. 

 

눈이 맞은 인호와 정숙은 그날 아들 정민을 혼전임신하게 됐다. 닥터 차정숙 2회 참고 인호는 혼전 임신한 정숙을 책임지기 위해 첫사랑 승희를 두고 정숙과 결혼했다. 

 

 

 

 

배 부른 상태로 학교를 다녔던 정숙, 그런 정숙을 챙겼던 인호. 그들을 지켜봐야 했던 승희. 세 사람은 그렇게 의대를 졸업했다. 승희는 졸업 후 미국으로 가 전공의 과정을 밟던 중 미국으로 연수 온 인호와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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