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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94회 줄거리 95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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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94회 (2월 27일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 바다가 가져다준 천산화 재생크림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백산은 분명 진짜 샘플이 있을꺼라고 짐작했다. 바다는 또다시 고혼 사무실을 침입해 자료를 빼내려했고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찍히게 되는데... 

 

 

 

 

 

 

태풍의 신부 94회 줄거리

강백산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이 완성됐으니 이제 은서연은 쓸모가 없다며 은서연을 처리하려 단둘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강백산의 속셈을 알아차린 윤산들은 태풍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강태풍은 '아버지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단둘이서 아버지를 만나?'라며 은서연을 걱정해 식사자리에 함께 나갔다. 백산은태풍을 향해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내뱉었고, 이에 태풍은 '이 사람 없으면 저 죽어요. 이 사람 건드리면 목숨걸고 싸울꺼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강백산은 천산화 개발을 끝내고도 그 사실을 숨기는 은서연을 보며 '넌 나한테 천산화를 넘길 생각이 없어. 넌 그저 니 아빠를 죽인 나에게 복수하려는 생각 뿐이야'라며 마음먹는다. 

 

 

 

 

 

 

 

산들은 태풍이에게 전화를 걸어 바람이가 무사한지 확인했다. 그리곤 '강회장은 한번 마음 먹은 이상 바람이를 죽이려 할꺼야' 라며 걱정했다. 

 

 

 

 

 

 

한편 바다에게 천산화 샘플을 전달 받은 강백산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서연은 그 샘플이 가짜라는 사실을 강백산이 알아차리로 일을 꾸몄다. 

 

 

 

 

 

 

 

천산화 재생크림 가짜 샘플을 바른 박용자는 가려움을 호소했고, 강백산은 '이게 어떻게 된거야?'라며 샘플을 가져다준 바다에게 '천산화로 만든 화장품이 저 따위 쓰레기일리가 없어'라며 화를 냈다.

 

 

 

 

 

은서연의 입에서 천산화 개발이 완성다는 말을 분명히 들은 바다는 자신이 미행할 것을 알고 일부러 은서연이 꾸민 짓이라고 생각했다.

 

 

 

 

 

고혼 사무실 카드키를 훔쳐내 몰래 잠입한 바다는 '분명 은서연은 천산화 개발을 성공했어. 어딘가 자료가 남아있을꺼야.' 라며 노트북을 뒤지기 시작했다. 바다는 억지로 문을 열다 보안경고음이 울렸고 급한 마음에 노트북을 들고 도망갔다. 이 장면은 설치 된 cctv에 모두 찍혔다. 

 

 

 

 

 

 

 

 

 

 

 

다음 날 바다는 무단침입과 절도협의로 체포됐다. 

 

 

 

 

 

태풍의 신부 95회 예고 미리보기

강바다가 절도죄로 체포되자 르블랑 불매운동은 물론 강백산을 향해 해명을 해달라고 찾아오는 기자들이 등장한다. 

 

 

골치가 아픈 강백산은 바다를 꺼내기 위해 뒷거래를 제안하고, 태풍과 서연은 이러한 백산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태풍의 신부 95회는 2월 28일 화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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