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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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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14회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21시 10분 방송분) : 지동희를 피해 도망치던 해이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쇠구슬 테러의 범인 지동희는 최성현(최수현의 남동생)으로 밝혀졌다. 공부에 집착이 심했던 엄마를 죽게 만든 범인으로 몰렸던 최성현은 무죄 판결 이후 돈을 주고 지동희라는 신분으로 탈바꿈했고 그렇게 치열을 만난것이다. 

 

 

 

 

 

 

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남해이(노윤서)는 남행선(전도연)을 향해 쇠구슬을 당기는 지동희(신재하)를 목격했다. 동희는 자신을 본 해이를 잡아 자신의 옥탑방에 묶어 가뒀다. 정신을 차린 해이는 가까스로 묶인 손을 풀었고 핸드폰을 켜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동희의 등장에 핸드폰은 뺏겼고 옥탑방을 뛰어 나가 도망치기 시작했다. 

 

 

 

 

 

 

동희를 피해 도망가던 해이는 맞은편 택시를 보고 죽을힘을 다해 뛰어가다 오던차를 피하지 못해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지고 만다. 동희는 쓰러진 해이를 보곤 곧바로 해이의 핸드폰을 꺼내 메모장에 유서를 작성했고 길바닥에 폰을 버리고 도망갔다. 

 

 

 

 

 

해이의 수술은 잘됐지만 혼수상태. 약물을 쓰면서 지켜봐야하고 얼마가 걸릴지 알지 못한다는 의사의 말에 행선과 재우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해이의 교통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온 지동희는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경찰은 해이의 핸드폰에서 유서가 발견 됐고, CCTV 영상으로 해이가 차에 일부러 뛰어들었다고 판단했다.

얼마 전 백지 답안지를 낸 해이가 입시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단정짓는 경찰들. 

 

 

 

 

 

 

선재는 해이가 자신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며 학교에 솔직하게 말하고 벌받자며 장서진을 설득했다. 교무부장에게 국어 시험지를 유출한 장서진(장영남)은 해이의 사고 소식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선재야. 이성적으로 생각해. 얼마 안남았어. 곧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라며 이기적인 행동을 보였다. 

 

 

 

 

 

 

 

 

지동희는 수학캠프를 미뤄달라는 치열의 부탁을 자기 마음대로 강행한다. 이를 알게 된 치열은 '너 원래 이런애였어? 여태까지 이렇게 한거야? 나랑 학원사이에서 원하는대로 조절하면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이러는거 날 기만한거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선생님 이런 분 아니셨어요? 남행선씨 때문에 흔들리고 예외상황 만드시는거 당황스럽고 속상합니다. 그딴 여자가 뭐라고요. 막말로 해이가 죽은 것도 아니잖아요'라며 선을 넘는 발언을 내뱉는 지동희. 

 

 

 

 

 

 

치열은 '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더 이상 같이 못갈 것 같다. 여기까지 하자'며 선을 그었다. 동희는 짐을 싸서 학원을 나왔고 옥탑방에 돌아와 정수현의 수첩을 보며 '나도 누나처럼 당신이 우리가 믿는 유일한 어른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지켜주고 싶었어. 근데 최치열이 날 버렸어. 그리고 우리 누나도 잊었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해이를 간호하던 행선은 해이의 손에 갈색 펜 자국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재수사를 요청했다. 치열은 지동희의 낙서에서 해이의 손목에 묻은 펜 잉크와 같음을 느끼는데... 

 

 

 

 

 

최치열은 진이상(지일주)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쇠구슬 사건에 공통점은 최치열이 연관되어 있음을 언급했다. 또 오른손에 굳은살이 있다는 진이상 사건의 목격자 이희재(김태정)의 증언 때문에 치열의 손을 훑어보기도 했다. 

 

 

 

 

 

치열을 향해 '정성현이라고 아세요? 정수현은요?'라고 묻는 경찰. 정성현은 정수현의 남동생이다. 공부에 집착이 심했던 수현엄마는 시험지를 유출했고 수현은 이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수현엄마는 성현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졌다.

 

 

 

 

 

잠을 깨우기 위해 성현을 베란다에 가둬버린 엄마. 성현은 그런 엄마를 베란다에서 밀어버린 범인으로 몰렸으나 무죄로 풀려난 인물이다. 3년 후 정성현은 돈을 주고 '지동희'라는 신분증을 얻었고 그렇게 동희는 더프라이드학원으로 들어가 치열을 만난것이다. 

일타스캔들 6회 : 정수현, 정성현 과거 보러가기

 

 

 

 

 

 

 

성현이 무죄로 판결난 것에 의문을 품어 왔던 경찰은 성현이 살았던 아파트를 찾아가 경비를 만났다. 경비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아파트에 떨어진 쇠구슬이 성현의 짓이었다고 증언하는데...

 

 

 

 

 

 

한편 남행선의 언니이자 남해이의 친엄마 남행자(배해선)가 등장했다. 남행자는 의식이 없는 해이를 보며 '너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애를 어떻게 키운거야?'라며 무작정 행선을 향해 화를 냈다. 행선은 왜 하필 이 타이밍에 행자가 나타났는지 심란해한다. 

 

 

 

 

 

 

 

 

 

 

선재의 담임(전종렬)으로부터 학교에 와달라는 전화를 받게 된 장서진(장영남).

장서진이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알려졌다. 

 

 

 

 

지동희는 치열을 찾아와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고 '다시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치열은 '우리 어제 일은 다 잊고 다시 잘 시작해보자'며 동희를 향해 악수를 청했다. 

 

 

 

 

 

치열은 진이상 목격자의 증언을 떠올리며 지동희 오른쪽 검지에 굳은살이 있음을 느꼈다. 이어진 엔딩에서는 동희의 뒤를 밟는 치열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다음 주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끝났다. 

 

 

 

 

 

 

일타스캔들 15회 예고 미리보기

아직 일타스캔들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얻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그동안 동희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다고 느낀 치열은 동희가 쓰는 만년필과 손목 굳은살까지 포착하며 쇠구슬의 범인임을 짐작하고 있다.

 

 

 

 

동희가 살고 있는 옥탑방 벽에는 온통 치열에 대한 인터뷰와 기사로 도배가 되어 있다. 동희의 뒤를 밟은 치열이 동희가 성현임을 알아차리는 내용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TVN 일타스캔들 15회는 3월 4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일타스캔들 6회 줄거리 : 최성현과 최치열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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