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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 줄거리 4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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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2023년 2월 26일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 오희은의 가짜 시한부가 들통났다. 이에 희은을 위해 무영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던 소림은 희은을 불러내 영정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복수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 줄거리

이상준(임주환) 촬영장에서 선수급으로 날아다니며 테니스를 치는 오희은(신무영 전부인, 배우 김경화)의 모습이 포착됐다. 왕승구(이승형)는 오희은의 테니스 실력에 대해 스텝이나 점프가 수준급이었고 절대 아픈 사람이 뛸 수 없는 실력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이에 김태주(이하나)는 '이 사람 시한부 절대 아니야. 우릴 속이고 있어'라며 오희은이 아픈척을 해서라도 소림과 무영을 갈라 놓고 싶었음을 눈치챘다. 

 

 

 

 

 

 

 

장현정(왕빛나)은 오희은(지혜엄마)이 아마도 급성장한 신무영의 회사와 돈에 욕심을 내는 듯하다고 생각하는데...

 

 

 

 

 

 

미대에 가고 싶었던 장영식(민성욱)은 길을 걷다 이끌리듯 미술학원으로 들어갔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오희은이 다녀간 이후로 몸이 좋지 않은 김행복을 대신해 카레집을 운영중인 김소림.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무영은 카레집을 찾아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부탁했다. 현정은 소림을 사랑하면서도 지혜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무영을 보며 답답해했다. 결국 참다못한 현정은 소림을 향해 '신지혜. 신무영 친딸 아니예요. 오희은이 다른 남자애를 임신하고 결혼한거예요'라고 발했다. 

 

 

 

 

 

 

 

 

 

조남수(양대혁)은 신무영을 고용노동청에 부당해고로 신고했다. 이 소식을 들은 무영은 잘됐다며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또한 민트와의 계약도 파기하라 지시했다.  

 

 

 

 

 

 

오희은 병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었던 신무영은 주치의를 집으로 초대했다. 무영은 한국대병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주치의 사진과 다른 사람이 등장하자 오희은의 시한부는 모두 가짜였음을 알아차렸다. 

 

 

 

 

 

 

오희은이 시한부라는 말에 이별을 결심했던 소림은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카레집으로 오희은을 불러낸 소림은 검은색옷을 입고 나타나 영정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카메라 셔터를 쉴새 없이 눌렀다. 

 

 

 

 

 

 

 

20년 동안 가족을 속인 영식을 고발한 상준은 짐을 정리하다가 예전 장영식이 그려줬던 그림을 발견했다. 그 시절 영식은 '청년 미전' 프랑스 미술대회를 준비했었다. 접수 마감일에 몸이 아팠던 영식은 상준에게 대신 그림을 접수해달라 부탁했던 일을 떠올렸다. 

 

 

 

 

 

 

 

영식과 은주는 지우를 데리러왔다. 하지만 지우는 '키워주신 건 감사한데요, 아빠가 거짓말한게 용서가 안돼요'라며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말한다.

 

 

 

 

 

 

영식은 은주에게조차 20년간 가족들에게 거짓말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저 '고모가 상준이가 그 이유를 알고 있을꺼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가족모임을 마련한 장세란(장미희)은 '영식아 너 왜 우릴 속였니? 우릴 속인건 인정해?'라며 진실을 캐물었다. 

 

 

 

 

 

 

 

 

 

 

영식은 '우리아버지 사망보험금, 집 판 돈 고모가 다 가져가서 빚 갚았잖아요. 상준이한테는 천만원짜리 정장 사입히셨죠?그때 내 그림 미술대회에 왜 안갖다냈어요? 그 그림 내 마지막 희망이었어요. 고모집에서 눈치안보고 살 수 있는 내 탈출구였다구요.'라며 내 인생을 망친 벌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식의 말을 들은 세란은 '그 그림 내면 안되겠더라. 영식이가 프랑스로 유학가서 상준이 보다 더 유명해지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까봐. 내가 갚싸게 부릴 수 있는 머슴이 사라질까봐 우리 상준이보다 영식이가 유명해지면 안되잖아?'라며 그림을 불태워버렸다 말했다. 

 

 

 

 

 

불태우기는 커녕 영식의 그림을 온전히 가지고 있었던 상준은 세란의 말을 듣다 못해 '그 그림.. 화실앞에서 (영식)어머니가 찢었어. 접수 못하게.'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영식은 비웃으며 상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 예고 미리보기

소림은 가족들에게 오희은이 가짜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린다. 유정숙은 시한부가 아니라 살아서 날뛰는게 더 큰일이라며 소림에게 혼자서 살라고 소리치른다.

 

 

 

 

 

오희은이 가짜 시한부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무영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소림은 반지를 돌려주고 무영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 말한다. 

 

 

 

 

 

상준은 영식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영식엄마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왕승구의 도움으로 드디어 외숙모(영식 엄마)와 통화를 하는 상준의 모습이 등장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에서 영식의 오해를 풀어줄 영식엄마의 등장으로 그동안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는 3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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