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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2회 줄거리 11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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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12회 (2023년 9월 0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잔디, 선주, 강산 세 식구가 행복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목격한 미래는 강산에게 '그만 만나자'며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선주는 미국에서 낳은 딸과 잔디의 골수가 맞는 사실을 알고 수술을 서두려하는데...

 

☞ 금이야 옥이야 112회 예고 동영상 [바로가기]

 

금이야 옥이야 112회 줄거리

잔디(김시은)는 선주(반소영)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호랑 미술학원을 관뒀지만, 한편으론 미래가 마음에 쓰인다.

금이야 옥이야 112회

잔디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핑계를 대며 강산을 데리고 선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 나갔다.

 

 

당황한 강산은 식당을 나가려 하지만 '나 엄마 아빠랑 같이 식사하고 싶어'라는 잔디의 간절한 부탁에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미래는 잔디가 미술학원을 그만두자 이대로 잔디와 멀어질까 봐 걱정하며 마음 아파했다.

호랑은 그런 미래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미래는 하필 식당에서 선주와 잔디, 강산 세 식구가 함께 식사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강산은 자신과 상의도 없이 미술학원을 관둔 잔디에게 '너 정말 학원 다니기 싫은 거 맞아?'라고 물었다.

잔디는 선주의 눈치를 보며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데...

선주가 준 외제차를 덥석 받은 금선달(최재원). 이를 알게 된 강산은 선달의 차키를 빼앗았다. 

 

한밤중에 강산을 불러낸 미래. 

강산 씨 우리 그만 만나요

미래는 '잔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어요. 잔디가 불행하면 우리도 행복할 수 없잖아요. 아까 식당에서 잔디가 엄마랑 아빠랑 있는 걸 봤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난 정말 잔디를 저만큼 웃게 해 줄 수 있을까?

 

 

 

내 옆에 있으면 잔디가 저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 잔디를 위해서 제가 떠나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먼저 강산 씨 손을 놔야 강산 씨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난 미래씨랑 못 헤어져요.
내가 미래씨 없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겠어요

강산은 미래를 붙잡았지만, '이럴수록 모두가 힘들어질 뿐'이라며 미래는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곱창 먹으러 가자는 말로 규선을 불러낸 규철은 최이사와의 맞선자리를 마련했다. 

규선은 맞선자리라는 것을 알곤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예주는 주혁에게 도시락 배달을 갔다가 규선이 맞선을 봤다는 듣고, 이 사실을 두호에게 알렸다. 

 

 

 

두호는 아무렇지 않은 척 덤덤한 모습을 보였지만 속이 타는 듯한데... 

잔디를 병원으로 데리고 온 선주는 '미국에서 후원하는 아이가 있어. 그 아이가 많이 아파. 그 아이가 골수이식을 해줘야만 살 수 있는데 마침 잔디 너랑 골수조직이 맞아'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선주의 말에 무섭고 두려움을 느끼는 잔디.

선주는 그런 잔디에게 '착하고 좋은 일하는 거'라며 잔디를 설득했다. 

병원에는 입원해 있는 선주 딸.

결국 선주는 자신의 딸에게 맞는 골수를 찾아 수술하기 위해 10년 만에 잔디를 찾아왔던 것이다. 

 

 

제니와 함께 있는 선주를 본 잔디의 모습으로 금이야 옥이야 112회는 엔딩을 맞았다. 

 

금이야 옥이야 113회 예고 미리보기

찬란은 상견례 날짜를 정하기 위해 홍도를 만나러 간다. 

두호를 만나러 간 규선. 두호는 규선이 맞선을 봤다는 것에 섭섭함을 느낀 걸까? 규선을 문전박대하는데...

한편 강산은 만석과 찬란에게 선주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리기로 마음먹는데...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

☞ 금이야 옥이야 회차별 줄거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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