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115회 (2023. 9. 7. 목요일 20:30 방송) 줄거리 요약 : 강산에게 이혼소장을 받게 된 선주는 홧김에 미래를 찾아가 '상간녀'라며 물벼락을 뿌려댔다.
한편, 홍도 가족들 중에 제니와 골수 맞는 사람은 없었다.
선주는 다시한번 잔디에게 이식을 부탁했고, 결국 잔디는 골수이식을 결심하게 되는데...
금이야 옥이야 115회 줄거리
선주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찬란은 '미래 너 당장 금선생이랑 헤어져'라며 역정을 냈다.
이에 만석은 '10년 전에 집을 나갔으니 이미 두 사람은 끝난 거나 다름없다.
금선생이 분명히 잘 정리할 거'며 찬란을 설득했다.
선주 딸 제니를 만나러 온 홍도와 예주.
선주는 강산이랑 제니, 잔디와 함께 살겠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임신사실을 알게 된 미래는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두호를 찾아갔다.
저 두호씨 아이 가졌어요.
두호는 그동안 혼자 마음고생했을 규선을 위로하며 안아줬다.
한편, 강산이 보낸 이혼소장을 받은 선주는 미술학원에서 학부모 상담을 하고 있는 미래를 찾아가
'네가 강산씨한테 이혼하라고 부추겼니? 내 남편하고 바람난 상간녀 주제에 모른척하시겠다?'라며 물벼락까지 뿌려댔다.
또 선주는 강산에게 '옥미래 포기안하면, 잔디 니 친딸 아닌 거 폭로하고 미국 데려갈 거야'라며 협박했다.
찬란은 '상간녀 취급까지 받으면서 금선생이랑 만날꺼냐?'며 미래에게 화를 내고..
홍도 식구들 검사 결과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에 선주는 '엄마는 잔디 니가 꼭 해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잔디에게 다시 한번 이식을 부탁했다.
아직 제니를 선주가 후원하는 아이로 알고 있는 잔디는 '알았어. 내가 해줄께'라며 골수 이식수술을 결심한다.
강산은 '너 제니가 니 친딸인 거 잔디한테 계속 숨길 거야?'라고 따져 물었다.
선주 : 사실대로 말했다가 잔디가 이식 안한다고 하면, 내 딸 제니 잘못되면 네가 책임질 거야?
강산 : 잔디도 니 딸이야.
선주 : 알아. 아는데 지금은 제니부터 살려야겠어.
한편, 홍도의 문자메시지를 보게 된 선달은 '제니가 잔디의 동생'임을 알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결국 골수 이식받으려고 잔디 앞에 나타는 거 아니냐?'며 홍도와 예주에게 따져 물었다.
이를 듣게 된 잔디는 충격에 휩싸이며 금이야 옥이야 115회가 엔딩을 맞았다.
금이야 옥이야 116회 예고 미리보기
제니가 선주가 후원하는 아이로 알고 있었던 잔디.
잔디는 제니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두호는 임신한 규선을 위해 규선이 먹고 싶다는 호떡을 사들고 규선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규철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한편 잔디는 자신을 속인 선주를 만나 홧김에 골수기증 의사를 철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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