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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9회 줄거리 20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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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9회 (2023. 04. 20.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아빠가 준표네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잔디는 '아빠 어떻게 나한테 이래?'라며 난동을 부렸다. 주혁은 고모 규선의 제과점에 새로 취업한 두호를 보고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9회 줄거리

고모 옥미래(윤다영)를 만나러 호랑 미술학원에 들른 준표는 잔디와 마주치고 '니네 아버지 우리집에서 일해'라고 밝혔다.

 

 

금잔디(김시은)는 '아빠 정말 옥선생님 댁에서 일해? 아빠 어떻게 나한테 이래? 아빠도 쌤도 다 날 속였어'라며 학원을 뛰쳐나갔다. 

 

장호랑(반민정)은 옥미래가 황동푸드 딸이라는 걸 숨겼다는 사실에 기막혀한다. 미래는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황동푸드 친딸이 아니라 입양아예요. 7살에 입양됐어요, 집안에 누가 될까봐 사실을 밝히지 않았어요'라며 이유를 밝혔다. 

 

잔디는 '왜 하필 옥준표네 집이냐고! 날 생각했다면 어떻게 거기서 일할 수가 있어? 준표가 걸그룹 관뒀다고 날 우습게 보는데 얼마나 더 날 우습게 보겠어? 나 정말 싫어'라며 울면서 소리쳤다

 

 

 

보다 못한 이예주(강다현)는 '가게 보증금 때문에 니네 아빠 고생하는 건 안보이니? 니가 걸그룹하겠다고 천만원 날려먹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거야.'라며 화를 냈다. 

 

잔디를 본 강산은 '잔디한테 미리 말할 껄 그랬나 봐'라며 속상해한다. 

 

고모 동규선(이윤성)의 제과점에 들른 동주혁(김시후)은 새로 취업한 제빵사 김두호(김영호)에게 수상함을 느낀다. 예전에 무슨 일을 했냐고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는 김두호를 보고 숨기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방에서 울고 있는 금잔디. 강산은 '아빠가 생각이 짧았어. 니가 받을 상처 미리 생각하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지? 우리 딸 더는 마음 아프지 않게 그 일 말고 다른 일 구할께.'라며 잔디를 달랬다. 

하지만 잔디는 '미워 미워죽겠어.'라고 울음을 그치지 않는데.. 

 

황만석이 손운동할 수 있도록 직접 나무 구슬을 만든 옥미래. 

금강산은 황만석(김호영) 앞에서 옥미래를 칭찬하다가 나무 구슬을 만든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알렸다. 거짓말이 들통난 수지는 시어머니 황찬란에게 혼나지만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다. 

 

 

황찬란은 금강산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20회 예고 미리보기

아빠가 준표네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는 잔디. 

수지는 딸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강산이 요양사일을 그만두게 될거라며 기뻐한다. 

한편 주혁은 한국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규철은 주혁이 황동푸드 본사에 발 붙일 수 없도록 마케팅 팀장자리에서 밀어낸다. 

 

 

 

한편 두호는 집 없이 제과점에서 노숙하고 있었던 사실을 규선에게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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