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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22회 줄거리 2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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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22회 (2023. 04. 25. 화요일 08:30 방송분) 줄거리 요약 : 본사 발령에 밀린 주혁, 미래는 주혁이 미국으로 돌아가면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한다. 미래를 위해 규철과의 관계를 정리한 차란은 주혁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22회 줄거리

 

입양한 딸 옥미래(윤다영)을 위해 동규철(최종환)과의 관계를 정리한 황찬란(이응경).

찬란은 규철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주혁이 본사 발령 오빠가 일부러 막으신거예요? 주혁이 한국에 못있게 하려고 그런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규철은 '주혁이는 미국 지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서 그런것 뿐'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곤 미래와 주혁의 관계는 어차피 어린애들 불장난 같은거라서 얼마 못갈게 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홍도(송채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 큰사위 은상수(최필립). 

금강산(서준영)은 상수의 코골이 때문에 잠에 뒤척이고 한 숨도 자지 못했다. 마홍도는 큰사위 은상수를 위해 반찬에 신경쓰지만 한식이 아닌 빵을 달라고 요청하는데...

 

 

마홍도의 문칸방에서 지내게 된 김두호(김영호). 금강산은 아침식사를 함께하자며 두호를 챙겼다. 

 

 

 

 

두호가 만든 빵을 챙겨온 금잔디(김시은)는 자신의 아빠가 준표네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준 옥준표(김하겸)에게 빵을 선물했다. 

 

미래는 주혁이 본사 발령에 밀리자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까봐 걱정하고, 찬란은 그런 미래를 위해 주혁을 집으로 초대했다. 

규철을 찾아온 황만석(김호영)은 천하태평이라며 규철을 걱정했다. 하지만 규철은 '찬란이 성격 모르세요? 밀어붙이면 안되니까 일단 주혁이부터 미국으로 돌려보낼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찬란의 초대에 만석의 집으로 향하는 주혁. 미래는 행여나 만석이 주혁에게도 역정을 낼까봐 걱정을 한다. 

퇴근하는 금강산과 마주친 미래와 주혁. 미래는 '구슬사건을 얘기 들었어요. 할아버지한테 얘기 잘해줘서 고마웠다'며 인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혁은 '일하는 사람이랑 너무 가까이 지내지마. 못배운 사람들은 언젠가 기어오르기 마련이야.'라며 심한말을 내뱉었다. 

 

 

주혁의 말을 들은 강산은 '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눈에 내가 너무 부족한가봐.'라며 마음이 상한다. 길에서 만난 호랑은 풀 죽은 강산에게 '와이프(선주) 실종된지 10년도 더됐는데 너같은 남편이 어딨니?'라며 강산을 위로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23회 예고 미리보기

수지는 '주혁씨는 곧 미국지사로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요?'라고 언급한다. 이제 주혁은 황만석 회장에게 '저 본사로 들어오고 싶습니다. 회장님'라며 본사 발령을 부탁한다. 

하지만 만석은 '해외에만 있던 사람이 여기 돌아가는 사정이나 알겠어?'라며 탐탁치않게 생각하는데...

 

마홍도는 집으로 들어온 큰사위 은상수를 챙기는데 신경을 쓰고, 강산과 잔디는 소외감을 느낀다. 한편 잔디는 강산에게 '아빠 엄마는 어디있을까?'라며 엄마 선주에 대한 애기를 꺼내는데...

 

은상수 역시 강산에게 '아직도 큰처제 살아있다고 생각해?'라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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