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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24회 줄거리 25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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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24회 (2023. 04. 27.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잔디는 강산이 두고 간 휴대폰에서 엄마 선주를 데리고 있다는 요양병원 연락을 받게 된다. 요양병원으로 달려간 잔디. 하지만 그 사람은 잔디 엄마 이선주가 아니었다. 주혁은 자신의 말 한마디면 바로 넘어올 줄 알았던 미래가 쉽지 않다며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24회 줄거리

금강산(서준영)이 돌린 전단지를 보고 엄마(이선주)를 데리고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된 금잔디(김시은)은 당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한편 동주혁(김시후)은 미국으로 떠나자는 자신의 말을 거절한 옥미래(윤다영)를 보며 '내 말 한마디면 바로 넘어올 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네'라고 생각한다.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서두르던 잔디는 길에서 넘어지고, 마침 지나가던 미래는 잔디를 발견하고 함께 동행한다. 

 

엄마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머릿 속이 하얗다는 잔디. 

미래는 엄마를 만나면 먼저 꼭 안아드리라며 잔디를 다독였다. 

엄마(이선주)가 있다는 솔송요양병원에 도착한 잔디와 미래. 

잔디는 '저 도저히 못걷겠어요. 다리도 후들거리고 가슴도 두근거려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미래는 그런 잔디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잔디를 보살폈다. 

'엄마 나 잔디야, 엄마 딸 금잔디.'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엄마를 부등켜안고 '엄마 너무 보고싶었어. 어디갔었어'라며 엄마를 부등켜안았다.

 

 

 

하지만 이선주는 '딸 우리딸 왔어? 민지야'라고 불렀다. 오랫동안 발레를 했던 선주의 발을 확인하는 잔디. 결국 요양병원에 있었던 사람은 이선주가 아니었다. 

오늘 일 우리 아빠한테는 절대 비밀이예요. 부탁이 있어요. 

요양병원 직원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환자가 가족을 빨리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강산의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했던 것이었다. 전단지 속 이선주 사진과 너무 닮았지만, 다시 확인해보니 생년월일이 다른 사람이었다. 

실망한 잔디는 미래에게 '쌤 부탁이 있어요. 오늘 일 우리 아빠한테는 절대 비밀로 해달라. 나보다 우리 엄마 더 그리워하는 우리 아빠가 알면 속상해할꺼에요.'라며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황만석(김호영)을 만나러 온 동규철(최종환)은 만석을 위해 귀한 산삼을 구해왔다. 최수지(조향기)는 할아버님이 혼자 드시기엔 산삼 양이 조금 많은 것 같다며 아무도 안보는 사이 산삼을 빼돌렸다. 

만석은 황찬란에게 '동사장과의 관계 다시 생각해보라'고 재촉하지만 '제발 재혼얘기는 그만하라'고 거절의사를 내비쳤다. 

몸도 마음도 지친 잔디는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차에서 잠들었다. 잔디 집주소를 몰랐던 미래는 어쩔 수 없이 호랑 미술학원으로 잔디를 데려왔다. 잔디는 '요양병원에 계신 그 분 진짜 엄마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 오늘 병원앞에서 제가 울고 힘들어 한거 알면 우리 아빠가 더 마음아파할꺼라'며 강산을 걱정했다.  

한편 문칸방을 김두호(김영호)에게 양보한 은상수(최필립)은 좁은 방에서 금강산(서준영)과 지내는게 힘들다며 불만을 드러낸다. 상수와 한방에서 지내게 돼서 형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 강산과 달리 불만투성이인 은상수..

 

 

 

금이야 옥이야 25회 예고 미리보기

주혁은 자신과 헤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강산 집 일에 끼어드는 미래를 보고 화를 낸다. 한편 술에 취한 재현은 만석에게 주혁과 미래 사이를 허락해달라고 술주정을 하고...

 

잔디를 데리러 온 강산은 미래에게 '우리 잔디 일에 더이상 나서지 말아달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우리 잔디이레 나서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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