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67회 줄거리 68회 예고 미리보기

금이야 옥이야 67회 (2023. 06. 27.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규선은 찰리가 강산의 아버지이자, 잔디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기막혀했다.

강산은 선달이 그동안 규선에게 총각이라고 거짓말하고 수작을 걸었음을 알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주혁은 '우리 고모 농락한 당신 아버지 어딨어?'라며 강산의 멱살을 잡는데...

금이야 옥이야 67회 줄거리

금선달(최재원)을 향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잔디의 등장에 동규선(이윤성)은 찰리(선달)이 강산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규선은 선달을 향해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며 기막혀했다.

강산은 선달이 그동안 규선에게 총각이라는 거짓말과 함께 수작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선달을 데리고 나온 강산은 '어떻게 총각인 척 거짓말을 할 수 있냐?'며 화를 냈지만, 선달은 여자한테 작업걸려면 다 그런거라며 반성은커녕 오히려 큰소리쳤다.

규선은 양심도 없이 총각행세를 한 선달과 데이트를 한 자신을 스스로 책망했다.

주혁(김시후)과 미래(윤다영)는 금선달이 총각이라고 뻥치고 규선에게 접근해 데이트까지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주혁(김시후)은 당장 반찬가게로 달려와 강산의 멱살을 잡았다. '내가 경고했지. 당신 가족들 단속잘하라고. 우리 고모 농락한 당신 아버지 어딨어?'라며 화를 냈다.

강산은 '아버지 대신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라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

규선은 '선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두호의 말에 '어떻게 그러실 수 있냐'며 또 한번 실망하는데...

상수(최필립)는 선달이 황동푸드 사장 동생(규선)에게 수작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이상 같이 못살겠다며

난동을 부렸다.

선달은 가족들앞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강산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집을 나가버렸다.

수지(조향기) 부탁으로 준표 준비물 사러 문구점에 들른 미래는 가출한 선달을 찾아헤매는 강산과 마주친다. 미래는 선달을 찾는 강산을 도와주다가 '아버지가 자신을 낳자마자 바로 버리고 떠났던 과거'를 듣게 된다.

이에 미래는 아버지를 그리워해왔던 자신의 심정을 떠올리며 '아버지를 곁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을것같다'며 강산을 위로하는데....

한편, 찬란(이응경)은 만석(김호영)에게 '애들 결혼 서두르면 어때요?'라며 미래와 주혁의 혼사를 언급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68회는 6월 28일 수요일 결방되어 6월 29일 목요일에 방송됩니다. 참고해주세요.

가출한 선달때문에 한숨도 못잔 강산은 경찰서에 들러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보기로 한다.

주혁의 죽석죽 기획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만석의 최종 결재만을 앞두게 된다.

상수는 주혁의 승진으로 인해 자신이 좌천될까 두려운데...

한편, 미래는 제빵사 두호에게 딸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규선은 선달의 정체를 알고도 선달을 위해 한 행동을 듣고 두호에게 배신감을 느끼는데....

만석은 샘플죽을 시식한 강산이 쓸만한 조언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규철은 그다지 좋은 제안같지 않다며 불편함을 드러낸다. 이에 만석은 '자네 아들 제안서보다 낫다'며 규철을 당황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