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58회 (2023. 06. 14.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호랑이 강산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잔디는 속상한 마음에 일을 꾸몄다.
잔디는 함부로 엄마 자리를 노리는 호랑에게 경고를 날리기 위해 호랑의 의자 방석에 물감을 풀어놓았다. 하지만 그 방석위에 앉은 사람은 호랑이 아닌 옥미래였다.
강산은 옥미래 옷을 망친 잔디 때문에 속이 상하지만, 잔디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금이야 옥이야 58회 줄거리
잔디(금시은)는 장호랑(반민정)이 아빠 금강산(서준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한 마음에 일을 꾸몄다. 장호랑 의자 방석에 물감을 풀어놓은 잔디. 하지만 그 의자에 앉은 사람은 호랑이 아닌 옥미래(윤다영)였다.
호랑에게 경고를 날리고 싶었던 잔디는 미래 옷에 묻은 물감을 보곤 당황했다.
그리곤 '우리 아빠한테 계속 들이대기만 해봐요. 저 가만있지 않을꺼에요. 어디 함부로 우리 엄마 자릴 노려요?'라며 화를 냈다.
호랑은 '난 잔디 너랑 정말 잘지내고 싶어'라며 잔디 마음을 돌리려했지만, '그동안 잘해준것도 다 시커먼 속셈이잖아요'라며 끝까지 호랑을 외면했다.
금강산(서준영)은 미래 옷을 망친 잔디 때문에 속이 상하지만, 잔디는 '호랑쌤이 포기할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강산 : 너 계속 호랑쌤한테 계속 못되게 굴꺼야?
잔디 : 아빠한테 관심끄면 나도 안해.
강산 : 호랑쌤도 마음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꺼야. 그때가지 기다려줄 수 있지?
잔디 : 내가 왜그래야 되는데?
동주혁(김시후)은 주얼리샵에 방문한 자신을 목격한 최수지(조향기), 황찬란(이응경)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미래에게 팔찌를 선물하며 기념일을 언급했다.
주혁이 주얼리샵에 갔다는 사실에 여자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했던 미래는 주혁이 선물한 팔찌를 받고 의심을 내려놓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강산은 호랑에게 돈을 갚기 위해 또다시 새벽 택배 일을 시작했다. 이를 알게 된 호랑은 '너 혹시 나한테 돈 갚으려고 그러는거니? 너 고생시키려고 아버님께 카드 드린게 아니야. 당장 그만둬.'라며 강산을 걱정했다.
강산 : 그게 내가 맘이 편해서 그래.
호랑 : 정 그러면 그 돈 천천히 갚아.
강산과 호랑의 대화를 듣게 된 마홍도(송채환)은 '니가 사돈어른한테 백만원을 줬다 이거니?'라며 따져 묻는데.....
금이야 옥이야 59회 예고 미리보기
문간방 세입자가 두호(김영호)라는 걸 알게 된 선달(최재원)은 규선(이윤성)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두호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
상수(최필립)는 주혁(김시후)에 여자가 있는 것 같다며 수지(조향기)에게 보고한다. 예주는 황동푸드 신입 채원공채가 언제인지 궁금해한다.
준표가 갑자기 고모(옥미래) 미술학원을 다니겠다고 나서자, 수지는 '아가씨가 준표 꼬득였어요?'라며 미래를 당황시키는데...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이야 옥이야 66회 줄거리 67회 예고 미리보기 (0) | 2023.06.26 |
---|---|
진짜가 나타났다 28회 줄거리 29회 예고 미리보기 (0) | 2023.06.25 |
나쁜엄마 14회 줄거리 마지막회 결말 최종회 (1) | 2023.06.09 |
나쁜엄마 13회 줄거리 14회 예고 미리보기 (0) | 2023.06.07 |
닥터 차정숙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미리보기 (0) | 2023.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