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66회 줄거리 67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6. 26.
반응형

금이야 옥이야 66회 (2023. 06. 26.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두호는 선달이 강산의 아버지이자 잔디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규선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선달에게 두호는 '아들, 손녀 다 있는 분이 총각이라고 거짓말해놓고 미안하지도 않냐?'며 '규선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엄포를 놓는데...

 

 

 

금이야 옥이야 66회 줄거리

강산(서준영)의 문칸방에서 지내던 두호(김영호)는 선달(최재원)이 강산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호는 그동안 총각행세를 하며 규선(이윤성)에게 접근한 선달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라고 엄포를 놨다.

 

만석(김호영)은 황동푸드 이사 최원기(김덕현)를 통해 규철과 주혁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석(김호영)은 주혁(김시후)의 즉석죽 기획안이 최선이라는 걸 알지면 확신이 들지 않는모습이다. 주혁이 공들여 개발한 죽은 드디어 샘플이 나왔다. 주혁은 '차돌백김치 죽' 샘플을 들고 만석을 찾아왔다.

 

만석은 '맛은 조화롭지만, 단가가 높아 구매가 제한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놓는다. 또한 만석은 반찬가게를 오래 해온 강산에게 샘플 죽을 시식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주혁은 전문가도 아닌 강산이 시식하는 것에 못마땅한 모습을 드러냈다. 

강산은 '덜 자극적이고, 깔끔하다'는 말과 함께 '짜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만석 옆에서 죽 개발일을 도왔던 강산은 간을 좀 약하게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봉사를 위해 하늘보육원에 방문한 찬란(이응경)과 미래(윤다영). 찬란과 미래는 하늘보육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찬란은 미래를 입양할 수 있게 도와준 하늘보육원 수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휴일날 아이들에게 선물할 빵을 들고 하늘보육원에 찾아온 두호는 찬란, 미래 모녀와 마주치게 된다. 미래가 찬란에게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 두호는 '우리 행복이도 입양 간 가정에서 잘지내고 있겠죠?'라며 딸을 그리워했다.

 

딸을 만날 생각이 없냐는 수녀님의 물음에 두호는 '딸 아이앞에 나타날 자격이 없는 형편없는 아버지'라며 고개를 떨구었다. (두호와 미래가 부녀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수녀님은 차마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한편, 강산은 미래가 하늘보육원에서 지내다 황동푸드에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미래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잔디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심정이 이해가 됐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주혁의 숨겨진 파트너 유진(오수정)은 호랑 미술학원을 찾아와 미래에게 미술 수업을 배우기로했다. 이때 자신과 똑같은 팔찌를 차고 있는 미래의 손목을 확인한 유진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선달은 규선이 황동푸드 사장(규철)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혁은 자꾸 미래와 얽히는 강산에게 적개심을 드러낸다. 

또한 황동푸드에 입양된 사실을 스스럼 없이 밝히는 미래에게 '이제 그만 버림받은 과거따위 잊고, 황동푸드 옥미래로 살으라'며 조언했다.

미래는 앞으로 과거보다 현재에 집중하기로 마음먹는다. 

아빠가 준 머리방울을 너무 오래붙들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미래. 잔디는 미래가 가지고 있는 머리방울이 두호가 가지고 있던 것과 똑같다는 것을 떠올리는데...

 

 

 

선달은 꽃을 사들고 규선의 제과점을 찾아왔다. 선달은 자신을 막아서는 두호는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돌아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선달은 '준비도 없이 진실을 밝혔다가 규선이 충격이 받을수있다'며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제과점에 찾아온 잔디는 선달을 향해 '할아버지'라고 불렀다. 

이에 규선은 선달이 강산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이는데...

 

 

금이야 옥이야 67회 예고 미리보기

찬란은 미래와 주혁의 결혼을 서두르려고한다. 규선은 선달에게 속은 자신을 스스로 책망한다. 게다가 선달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두호를 향해 '한통속이었다'며 오해한다. 

 

주혁은 선달에게 규선이 농락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반찬가게로 쳐들어간다. 선달은 강산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자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는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