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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1회 줄거리 11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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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11회 (2023. 03. 08.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 차윤희(경숙)가 5살 때 눈을 다친 장경준(백성현)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끝까지 모른척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준은 20년이 넘는 세월을 어둠 속에서 보냈다. 경준은 그날 일을 기억하는 집사가 남긴 편지를 통해 모든 사실을 알았고 각막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내 눈에 콩깍지 111회 줄거리

장경준은 차윤희를 향해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할아버지 아버지가 출장 가고 없던 날. 난 다 알아. 내가 마당에서 눈을 다쳐서 병원에 데려가달라고 울부짖었던 날. 당신이 끝까지 모르는 척했잖아.'라고 언성을 높였다. 

 

 

 

 

 

 

차윤희는 '네가 그걸 어떻게? 그럴리가 없어 넌 그때 고작 5살이었어. 다 거짓말이야'라며 발뺌했다. 

 

 

 

 

 

 

어린 경준을 돌봐주던 집사는 죽기 전에 경준에게 소포를 보냈다.

집사는 사모님(차윤희)에게 그날 일에 대해 함구하는 댓가로 받은 돈과 죽을 때가 되어서야 용서를 빈다는 편지를 남긴것이다. 경준은 그 편지를 읽고 본인의 죄를 유언처럼 남긴 집사 덕분에 각막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장훈은 경준이가 20년이 넘는 세월을 어둠 속에서 보낸 것이 차윤희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차윤희는 '내 덕에 경준이 눈 떴잖아'라며 막말을 내뱉는데...

 

 

 

 

 

 

장이재는 '당신이 경준이한테 한 짓. 절대 용서 안돼.'라며 '지은 죄에 대한 죄값을 모두 받게 하겠다'며 차윤희를  집 밖으로 끌어냈다. 

 

 

 

 

 

 

 

 

 

 

소복희는 장세준이 맨발로 자신을 찾아온 꿈을 얘기하며 꺼림직해한다. 

 

 

 

 

 

 

 

 

집을 나간 영이 소식이 궁금했던 도식은 장경준에게 전화를 걸어 '영이와 같이 있냐'고 물었다. 

경준은 영이가 쫓겨난 것을 알고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이영이가 그런 사람입니까?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오해하고 모질게 내쫓을 수 있습니까?'라며 화를냈다. 

 

 

 

 

 

 

 

 

 

영이가 걱정된 경준은 강은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이의 소재가 파악되면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은진은 영이에게 임신한 배가 아프다며 거짓 문자를 보냈고, 영이는 곧바로 은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살 집을 구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이영이...

 

 

 

 

 

 

 

 

 

세준이 자수하러 가는 게 걱정됐던 해미는 세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세준은 '겨우 몇년 감옥살이 하는 걸로는 충분히 벌받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식대로 죄값을 치르려구요'라는 말을 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2회 예고 미리보기

자수하는 걸로는 충분한 벌을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한 장세준은 김도진의 사고 장소로 거칠게 차를 몰았다.

 

 

 

 

 

 

 

김해미는 장세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이 사실을 장경준과 이영이에게 알리는데..

 

 

 

 

 

 

 

 

 

 

 

 

 

세준은 '미안합니다. 이영이씨'라며 바다속으로 걸어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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