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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101회 줄거리 10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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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101회 (2023. 03. 08.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 그동안 자신이 지은 죄가 모두 공개되자 도망자 신세가 된 강백산. 윤산들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서연은 '왜그랬어. 그동안 미워하고 원망했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용자는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서윤희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했다. 

 

 

 

 

 

 

 

태풍의 신부 101회 줄거리

르블랑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강백산은 뒷배들에게도 배신당했다. '그동안 나한테 받은 돈 다 토해내'라며 비자금 장부를 꺼내드는 강백산. (강백산은 아직 비자금 장부가 가짜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

 

 

 

 

 

 

 

남인순은 소송을 해서라도 강백산과 갈라서야겠다고 결심했다. 집을 나가려 짐을 싸던 남인순을 막아서는 박용자(백산 어머니). 인순은 용자를 향해 '강백산 때문에 우리 태풍이가 죽다 살아났어요. 그 인간 그렇게 만든거 다 저랑 어머니에요. 우리가 그인간을 괴물로 만들었다구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태풍이를 죽이려고 했던 것을 알게 된 박용자는 '니가 사람이냐? 이게 다 내 죄야.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자식편드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차라리 날 죽여'라며 괴로워했다. 

 

 

 

 

 

 

 

 

강백산은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장부에 적힌 사람들이 이 상황을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부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강백산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한다. 

 

 

 

 

 

뉴스에서는 강백산 장부에 적힌 사람들이 줄줄이 입건되기 시작하는데...

 

 

 

 

 

 

 

 

체포되기전 도망친 강백산. 

 

 

 

 

 

 

박용자는 서윤희를 찾아와 '사모님 제가 잘못했어라. 내가 백산이 잘못을 숨기지만 않았어도 사모님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참말로 잘못했구만요.'라며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윤산들은 태풍에게 '정대표에게 각막을 이식할꺼야. 이미 필요한 절차도 마쳤어. 넌 내가 죽으면 정대표님이 수술받을 수 있게만 해줘'라고 부탁했다. 

 

 

 

 

 

 

'바람이한테도 대표님한테도 니가 얘기해'라며 산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태풍.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강바람은 '무슨소리야? 죽는다니? 그게 다 무슨소리야?'라며 당황했다. 윤산들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바람은 '왜 말안했어. 왜. 왜그랬어. 모질게 날 밀어내면서 왜그랬어. 그것도 모르고 난 원망하고 미워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산들은 '너 우는 모습 보고싶지 않았어. 난 죽음이 두렵지 않아. 그곳에가면 우리 아버지 만날 수 있잖아. 나 때문에 강백산 벌하는 일을 멈추지마. 그래야 내가 아버지를 뵐 수 있을 것같아. 그래줄 수 있지?'라고 부탁했다. 

 

 

 

 

 

 

 

 

 

강바람은 공소시효가 끝난 아버지(진일석)사건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tv를 통해 강백산의 모든 악행이 공개됐다.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국밥한그릇도 먹질 못하는 상황에 처한 강백산... 

 

 

 

 

 

 

 

도망치던 강백산은 집으로 몰래 숨어 들어왔다. 기다리고 있던 강바람은 '당신이 빼앗은 모든 것들 다 제자리로 돌려놨어. 강백산 지옥은 지금부터 시작이야.'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경찰들에게 붙잡혀 간 강백산의 모습으로 태풍의 신부 101회는 엔딩을 맞이했다. 

 

 

 

 

 

 

 

태풍의 신부 102회 예고 미리보기

은서연은 고혼과 르블랑을 하나로 만들고 고혼의 대표가 된다. 

여전히 반성따위 하지 않는 강백산은 재판 중에도 끝까지 자신의 죄를 발뺌한다. 이를 본 태풍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필리핀에서 도망친 강바다는 윤산들과 결혼하려하고 '내가 가질 수 없으면 누구도 가질 수 없다' 운전대를 잡고 돌진하는데.. 

 

 

 

 

 

 

 

 

 

 

피투성이가 된 윤산들은 '태풍아 바람이 부탁해'라는 말을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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