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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2회 줄거리 11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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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12회 (2023. 03. 09. 목요일 방송분) 줄거리 : 반성하지 않는 차윤희를 본 장세준은 '내가 내려놓아야 엄마도 당신의 죄를 인정할 거라'고 생각하고 김도진 사고 장소 무안으로 향했다. 자수하는 걸로는 충분한 죄값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한 장세준은 바다로 걸어들어가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2회 줄거리

장세준은 김해미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수하는 걸로는 충분한 벌을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 해미는 '세준씨 지금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죠? 내가 그쪽으로 갈께요.'라며 세준을 말렸지만 이미 전화는 끊어졌다. 

 

 

 

 

 

 

통화 도중 '무연IC진입'이라는 네비게이션 음성을 들은 해미는 이 사실을 장경준과 이영이에게 알렸다.  

(무연은 김도진이 사고났던 곳이다.) 

 

 

 

 

 

 

 

 

소식을 들은 장경준과 이영이는 서둘러 무연으로 향했다. 

 

 

 

 

 

김도식은 집을 나간 이영이가 장경준한테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은숙(박순천)에게 알렸다.

 

 

 

 

 

 

 

도식은 자신이 직접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나섰고, 소복희는 어젯밤 꿈에 맨발로 찾아온 장세준 모습을 떠올리며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게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이영이 남편을 죽게 만들고, 장경준의 눈을 멀게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의 어머니(차윤희)라는 사실에 장경준은 괴로워했다. 

 

 

 

 

 

 

 

 

 

'어머니 모든게 다 나 때문이라고 하셨죠? 난 엄마가 용서가 안되고 엄마의 아들로 태어난 나도 용서가 안돼요. 내가 끝낼께요. 이 죄를 속죄해야 할 사람도 짊어져야할 사람도 나예요'라고 생각한 장세준은 바다로 걸어 들어갔다. 

 

 

 

 

 

이를 발견한 이영이는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세준을 물 밖으로 끌어냈다. 

 

 

 

 

 

 

이영이는 '제발 죽지 마요. 제발 살아줘요. 이게 내가 본부장님한테 바라는 거예요.' 세준을 다그쳤다. 

 

 

 

 

 

 

경준은 '내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이 너였어. 세상에 너 같은 동생이 또 있을까? 형한테 자신의 눈을 주겠다고 떼쓰던 너를 잃고 내가 어떻게 살 수 있겠니?라며 세준을 타일렀다. 

 

 

 

 

 

 

 

 

한편 해미집에 있던 미리내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영이는 서둘러 병원으로 향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3회 예고 미리보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던 세준이 무사히 돌아오자 차윤희는 '엄마도 자수할꺼야.'라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려하는데...

 

 

 

 

 

한편 김해미 집에서 지내던 미리내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서둘러 병원으로 옮겼다.

단순한 감기로만 알았던 미리내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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