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8회 줄거리 49회 예고 미리보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48회 (2023. 03. 11. 토요일 방송분) 줄거리 : 영식은 새아버지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깨닫고 좌절했다. 지혜는 친자식도 아닌 자신을 지금까지 키워진 신무영의 진심을 알고 무영과 소림의 사이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8회 줄거리

이상준을 캐스팅하게 찾아온 오희은과 조남수는 상준의 대리인으로 나타난 김태주를 보고 당황했다. 머리가 안빠지는 광고에 상준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말에 태주는 남수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태주에게 당하고 나온 오희은과 조남수.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태주와 한번 더 만날마음을 먹는 오희은. 

남수는 희은에게 신무영 대표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언급하는데.....

 

 

 

 

 

 

 

 

나은주는 20년 동안 모두를 속인 장영식을 향해 '정신을 찾아. 그리고 당신에게 우리는 뭐야?'라며 상준이랑 장세란은 물론 자신에게도 사과하라고 부탁했다. 지금 제정신을 찾지 않으면 가족도 잃게 될거라말하는데...

 

 

 

 

 

 

 

상준과 만나기로 했던 윤갑분은 버스정류장에서 사라졌고, 겨우 찾아낸 윤갑분은 자꾸만 길현이가 보인다는 말을 하며 장영식을 신해 미안하다는 말을 상준에게 전했다. 

 

 

 

 

 

 

 

또한 윤갑분은 상준에게 영식을 소송까지 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하짛만 상준은 '장영식은 우리 가족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오희은(지혜엄마, 신무영 전처)이 가짜 시한부라는 사실, 그리고 신무영이 생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지혜는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장현정을 찾아왔다. 

 

 

 

 

 

 

친자식이 아닌 지혜를 혼자 키워왔던 신무영. 

이를 알고 있었던 장현정은 지혜에게 '아빠한테 많이 고마워 해야할꺼에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지혜는 장현정에게 '제가 아빠 친딸이 아니래요. 엄마(오희은)한테 들었어요.'라는 말을 하고 현정은 그제서야 오희은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신무영과 결혼했음을 밝혔다. 

 

 

 

 

지혜는 장현정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든 진실을 깨닫고 '아빠가 나 때문에 희생한지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무영의 속사정을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장현정은 '이제라도 신무영이 좋은사람이랑 행복하게 사는 거 보고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김소림을 오해하고 상처준 것에 후회하던 신지혜. 그 때 유정숙이 방문을 열자 당황한 지혜는 침대로 숨어버리는데....

 

 

 

 

가족이라 생각했던 장영식의 거짓말과 배신으로 마음이 아팠던 상준은 사람을 바꾸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일부러 선택했다. 이에 태주는 영식에게 복수가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상준은 영식은 물론 자신을 속인 엄마(장세란)을 떠올리며 모두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지혜는 자신 때문에 소림을 포기하지 말라며 뒤늦게 신무영과 김소림의 관계를 지지했다. 또한 김소림에게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혜는 무영을 향해 '나 왜 키웠어? 친딸도 아닌데 왜 날 키웠어?'라고 물었다. 오희은이 낳은 다른 남자의 딸을 지금껏 키워온 신무영은 '니가 나한테 온 이유가 분명히 있었겠지' 생각하면서 키워왔다고 말했다. 

 

 

신무영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된 지혜는 오희은이 무영의 회사를 욕심내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영식은 새아버지를 만나 최경순(영식 엄마)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물었다. 

새아버지는 최경순이 투자를 잘못해서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날렸고 결국 돈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경순은 영식이 멀리 떠날까봐 못가게 하려고 미술대회에 접수할 그림을 찢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자신이 알고 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진실을 마주한 장영식은 할말을 잃는데...

 

 

 

 

신무영의 집에 찾아온 오희은은 김소림을 만났다. 

오희은은 '내 집이다. 당장나가'라며 다그쳤고 김소림은 '내 남편을 왜 찾냐? 우리 혼인신고했다. 내 집에서 나가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예고 미리보기

카레집에 나타난 오희은을 본 태주는 '내가 경고했지'라며 희은의 머리채를 쥐어잡는다.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 지혜와 소림은 무영과 함께 가족의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태주는 자꾸만 길현이 보인다고 하는 윤갑분을 데리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갑분은 상준에게 장세란을 향한 마음을 조금만 열어달라 부탁한다. 태주는 상준과 세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상준의 촬영장소에 함께 방문하는데...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총 51부작으로 종영합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 저녁 8시 10분 KBS2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