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18회 줄거리 119회 예고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118회 (2023. 03. 17. 금요일 방송분) 줄거리 : 기증자는 갑자기 기증의사를 철회했다. 미리내는 수술을 못하게되자 아빠 만나러 가야되는 거 아니냐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미리내와 조직이 맞는다는 연락을 받은 경준은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수술날짜를 잡으려하고, 차윤희 역시 미리내와 조직이 맞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18회 줄거리

기증자가 나타나 수술을 받게 된 미리내. 드디어 수술날. 가족들은 미리내가 무사히 수술을 잘 받고 돌아오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병실로 돌아온 미리내. 기증자가 기증의사를 철회해 수술을 못받게 됐다는 의사의 말에 모두 실망하는데...

 

수술을 못하게 되자 미리내는 '아빠 만나러 가야되는거 아니야? 나 죽는거야? '라며 눈물을 흘리고.. 

 

 

 

 

 

 

 

 

 

장훈은 김창이를 만나 '장기기증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해보려고 한다. 장기기증 재단 설립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김해미는 미리내가 수술을 못받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해했다. 이영이와 함께 근무했던 임대리는 미리내가 백혈병이라는 말에 골수검사를 하겠다 말하는데... 

 

 

 

 

 

 

 

 

경준은 피검사 결과 미리내와 조직이 맞다는 결과를 듣게 됐다. 미리내에게 자신의 골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준. 하지만 이 사실을 모두에게 비밀로하기로하는데...

 

 

 

 

 

 

 

 

 

 

장이재는 경준과 미리내의 조직이 맞다는 것을 알고, 경준이 각막 이식 수술 받았을때처럼 쇼크가 올 수 가 있다고 걱정했다. 차윤희는 자신도 미리내와 조직이 맞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장이재에게 '내가 미리내에게 기증 할테니 경준이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병실에서 사라진 미리내를 찾아나서는 이영이의 모습에 내 눈에 콩깍지 118회는 끝났다. 

 

 

 

 

 

내 눈에 콩깍지 119회 예고 미리보기

장경준 얘기를 많이 했던 미리내. 

수술을 못받게 된 미리내는 갑자기 병실에서 사라졌고, 소식을 들은 오은숙은 애하나 제대로 못본다며 또 다시 막말을 내뱉는데... 

 

 

 

 

 

 

 

미리내가 없어진 것을 안 장경준은 당장 지구대에 신고부터하자고 나서는데... 

 

 

 

 

 

 

 

 

밤이 되도록 미리내는 혼자 떠돌면서 '아저씨 보고싶다'며 장경준을 찾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