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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9회 줄거리 120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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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19회 (2023. 03. 20.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 경준이 보고 싶어 병원에서 사라진 미리내. 경준은 미리내와 갔던 공원에서 미리내를 찾아냈다. 경준을 아빠라고 생각하는 미리내. 상태가 좋지 않아 급하게 이식수술을 받게 되는 미리내..


 

 

 

내 눈에 콩깍지 119회 줄거리

병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말도 없이 사라진 미리내.

이영이는 미리내를 찾아나서고,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미리내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했다. 

오은숙은 '지 자식 하나 못 돌보고 애를 잃어버리냐'며 또 다시 이영이를 원망하는데.. 

 

 

'이식 수술 잘 받고 다 나으면 만나자'고 했던 경준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 미리내. 

하지만 미리내는 수술을 못받게 됐으니 경준아저씨가 안오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영이는 미리내가 요새 계속 경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던 것을 떠올렸다. 

미리내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장경준은 일단 지구대에 신고하고 우리가 같이 갔던 곳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미리내는 경준과 함께갔던 떡볶이 집, 그리고 자전거 배웠던 곳 등을 찾아다니며 경준을 그리워했다. 

경준이 꼭 아빠 같다고 했던 미리내. 

 

 

혼자 공원에서 웅크리고 있던 미리내는 '아저씨 보고싶어'라고 혼자말했다. 

 

 

함께 도시락을 먹었던 공원에서 미리내를 찾아낸 장경준. '아저씨가 보고싶으면 전화를 하지. 왜 이러고 있어'라며 미리내를 안아줬다. 

 

 

 

 

 

뒤늦게 공원에 도착한 이영이는 '왜 말도없이 나갔냐'고 화를냈다. 

미리내는 '행복하게 놀았던 기억들이 그리워서 그랬어. 나 수술 못받으면 다시는 못오니까. 그래서 와본거야. 미안해. 그러니까 화내지마'라며 영이를 눈물나게 했다.  

 

 

병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창일은 미리내를 찾아준 장경준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장경준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미리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김창일...

 

 

가족들은 경준이가 보고 싶어 병실을 나간 미리내를 보고 '미리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사람은 경준이 인것 같다. 얼굴한번 본적 없는 아빠 역할을 경준이가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장이재는 미리내에게 이식수술하겠다는 장경준을 반대하고, 장훈은 '경준이 니 뜻을 존중하겠다'고 하는데..

 

 

장경준은 미리내에게 이식하겠다고 나서는 차윤희를 찾아와 '나는 그 사람한테 그 아이한테 많은 걸 돌려주고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산산조각 내 버렸죠. 당신때문에. 난 그 사람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고 그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게 단 하나라도 있다면 내가 해주고 싶습니다. 그게 뭐든. 설령 내 목숨을 내놓는 일이라해도 상관없어요. 그러니 제가 수술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상태가 좋지 않아 급하게 수술을 받게 된 미리내. 

그 시각 채취를 시작하는 장경준은 수술실에서 눈을 감는데..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예고 미리보기

장경준에게 이식 수술을 받게 된 미리내.

이영이와 시댁식구들은 기증자가 장경준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

 

 

 

수술 도중 장경준은 심정지까지 오게 되고, 장훈과 장이재는 소식을 듣고 걱정에 쓰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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