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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121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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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120회 (2023. 03. 21. 화요일 방송분) 줄거리 : 미리내에게 골수를 기증한 장경준. 미리내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지만 장경준은 마취제 때문에 알레르기 쇼크로 심정지가 오는데...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상태가 안좋아진 미리내는 급하게 수술에 들어갔다. 미리 준비하고 입원중이던 기증자(장경준) 덕분에 빨리 수술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집에서 심란해하던 장훈은 컵을 떨어뜨리고 불안함을 느낀다. 장이재와 함께 직접 병원을 찾아가 경준의 상태를 확인하려하는데...

 

 

장이재와 장훈은 '장경준이 골수 채취때 마취제 때문에 알레르기 쇼크로 심정지까지 왔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충격받았다.

 

장경준의 심장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중환자실로 옮겨야하는 상황. 지금으로썬 장담할 수 없고 상태를 지켜봐야한다는 의사 말에 장훈과 장이재는 낙담한다. 

 

무사히 수술을 받고 의식이 돌아온 미리내는 '아저씨는? 아저씨 안왔어?'라며 제일 먼저 장경준을 찾았다. 미리내가 회복됐다는 말에 '잘됐다'고 생각하는 장훈. 장이재는 장남을 잃게 생겼다며 이식을 말리지 못한 자신을 원망했다. 

 

 

미리내는 '아저씨 왜 안와? 보고싶단말이야'라며 장경준과 연락이 안된다며 속상해하고..

김해미는 결국 이영이에게 '미리내 수술 받게 해준 기증자가 장경준'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장경준이 수술도중 쇼크가 와서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이영이...

 

 

 

 

이영이는 일주일 넘게 의식이 없는 장경준의 병실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차윤희는 경준이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에 말리지 못한 자신을 후회했다. 장세준 역시 형이 이러다 영영 돌아오지 못할까봐 눈물을 흘리는데... 

 

퇴원을 앞둔 미리내는 여전히 장경준을 찾고, 이영이는 속상한 마음에 '이러면 내가 너무 미안하잖아. 제발 눈떠요. 경준씨. 내가 이렇게 빌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영이의 간절한 기도가 통하기라도 한듯 장경준은 기적처럼 눈을 떠 '영이야. 우리 소풍가자'라고 말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21회 예고 미리보기

미리내에게 골수를 이식해 준 사람이 장경준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은진은 '이건 인연이 아니라 운명이야. 어른들이 허락안하셔도 결혼해서 살아'라며 영이와 경준을 응원했다. 

 

 

하지만 영이 시댁식구들은 모르는 일로 하겠다며 경준에게 떠나줄 것을 부탁한다. 

경준은 영이에게 이제 자기가 할일은 다 한것같다며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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