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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5회 줄거리 9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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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95회(2월 13일 월요일 방송분)에서 장세준은 김도진의 납골당을 찾아가 죄송하다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심원섭과 차윤희의 대화를 몰래 듣게 된 장세준은 두 사람이 김도진을 죽인 범인임을 알게 되면서 괴로워했다. 게다가 장경준에게 각막을 이식해준 사람 역시 김도진이라는 사실에 장세준은 하루하루를 버티기 힘든 모습이다. 

 

 

 

 

 

 

 

내 눈에 콩깍지 95회 줄거리

장경준에게 각막을 이식해 준 사람이 김도진(이영이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훈은 '너희 둘은 결국 인연이었던 거야. 인연도 얼마나 깊은 인연이냐?'라며 행복해했다. 

 

 

 

 

이영이의 시댁식구들을 만나고 온 장경준은 '결혼 후 이영이네 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말하고 장훈은 '장세준도 해외나가 산다고 하고, 너까지 나간다니 서운하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장세준이 해외 나가 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 장경준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모습이다. 

한편 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해 준 사람이 이영이 남편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 장세준은 크게 놀랐다. 

 

 

 

 

오은숙(박순천)은 자신의 아들, 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은 장경준이 특별해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경준에게 모질게 대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또한 집에 들어와 살겠다는 경준의 말에 기대를 품는 모습이다. 

 

 

 

 

 

갑자기 자신에게 쏟아지는 행복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영이.

얼마전 도진의 사건을 묻는 사람이 찾아왔다는 말에 누군지 궁금한 이영이는 심원섭에 물어보려한다. 하지만 심원섭이 자신을 피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데.. 

 

 

 

 

 

 

 

차윤희는 이영이 집에 찾아간 심원섭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윤과장은 자신 때문에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한 김창이 집을 찾아왔다. 서화경(이아현)은 김창이가 은행에서 짤린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됐다.

 

 

 

 

 

 

 

장세준은 김도진의 납골당을 찾아가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어요.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장경준과 미리내, 이영이 역시 김도진의 납골당을 찾았고 꽃이 놓여진 것을 확인한 이영이는 누가 다녀갔음을 느낀다. 

지나가던 납골당 관리인은 '좀 전에 어떤 사람이 와서 무릎꿇고 펑펑 울다 갔습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96회 예고 미리보기

윤과장의 죄를 뒤집어 쓰고 회사에 짤린 김창이에게 화가 나 서화경은 '내가 당신 마누라 이긴 해? 이제 우리 뭐 먹고 살아?'라며 언성을 높인다.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김창이는 서운함을 느끼고 '다들 잘먹고 잘살아'라며 집을 나간다. 

오수완을 통해 심원섭과 차윤희에게 분명히 뭔가 있음을 눈치챈 장훈. 

 

 

 

 

 

도진을 죽인 사람이 차윤희와 심원섭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장세준은 하루 빨리 영국으로 떠나려한다. 

차윤희는 '넌 그냥 이 집안 아들로 잘살아'라 말하고, 괴로운 세준은 '나 경찰에 가서 다 말할꺼야'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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