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미리보기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10회'는 2월 12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됐습니다. 남행선(전도연)을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최치열(정경호)은 유부녀를 좋아한다는 질타를 받으며 학원까지 그만두게 된다. 치열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행선은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해이는 결국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혔다. 

 

 

 

 

 

 

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입시 토크 콘서트 중 '일타스캔들'에 대해 해명해달라 요청하는 학부모에게 최치열(정경호)은 '저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행선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올케어반 엄마들은 물론, 해이도 이 영상을 보고 있었던 상황. 치열의 이러한 고백은 라이브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부녀를 짝사랑한다고 밝힌 최치열은 학생들에게 강의 환불 요청이 쇄도한다. 

(아직 남행선이 해이의 이모라는 사실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올케어 엄마들은 최치열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송준호를 앉히려 더 프라이드학원 원장 강준상(허정도)을 움직인다. 

 

 

 

 

 

 

 

불륜이 아닌 최치열의 짝사랑으로 밝혀지자 행선의 반찬가게에는 다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치열의 진심을 알게 된 행선은 심란해하고, 김영주(이봉련)는 유부녀로 알고 있는 치열에게 해이의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라 말한다. 

 

 

 

 

 

며칠째 방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이희재.

한편 진이상(지일주)의 사채가 발견됐고, 이마에 강한 충격을 받은 흔적과 쇠구슬이 다잉메시지로 언급되는 상황. 

 

 

 

 

 

 

 

더 프라이드 학원 원장은 치열에게 강의 환불 전쟁을 언급하며 '일단은 좀 쉬자'고 말한다. 

바쁘게 지낸 치열은 갑작스럽게 시간이 생기자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모르는 모습이다. 컵라면을 사들고 나온 치열은 우연히 대학 동기 전종렬을 만나 술을 마신다. 

 

 

 

 

 

 

 

 

 

전종렬은 수현이라는 학생의 죽음과 관련해 치열에 대한 오해와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 함께 술을 마시며 치열의 결백을 믿게 됐고 치열에 대한 오해도 풀린 것으로 보인다. 

수현이라는 학생과 관련된 사건 보러가기

 

 

 

 

 

 

 

 

술에 취한 치열은 잠이 들고, 치열의 집을 모르는 전종렬은 최근 통화목록에 있는 남재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취한 치열을 집에 데려다 준 재우는 치열을 침대로 눕혔다. 

잠시 정신을 차린 치열은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 한번만 나쁜 놈 될께'라며 행선에게 입을 맞췄다. 

 

 

 

 

 

 

 

 

치열과 연락이 되지 않는 지실장(지동희)은 핸드폰을 집어던지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지실장은 집에도 없고 전화기도 꺼져있는 치열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행선의 반찬가게를 찾아가 치열이 연락을 끊고 잠수 탄 사실을 알렸다.  

 

 

 

 

 

 

 

 

 

 

한편 치열은 꿈에서 행선과 입맞춘 일을 떠올리며 낚시터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잠수 탄 치열을 걱정하던 행선은 믹스커피를 보고 캠핑장을 달려와 치열을 만났다. 

 

 

 

 

 

 

 

 

치열은 행선의 어머니가 운영했던 고시식당에서 밥을 먹던 시절을 얘기하며 행선의 어머니가 자신의 은인이었음을 털어놨다. '내가 헷갈렸던 것 같아요. 행선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인연에 대한 신기함이 특별함으로 헷갈린 것 같아요. 내 마음까지도 착각 한 것 같아요'라며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다'며 행선을 향한 마음을 접는 치열. 

 

 

 

 

 

 

 

행선은 '나 너무 마음이 아파. 나 그 사람 좋아했나봐. 나 그 사람 많이 좋아했나봐'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해이..

 

 

 

 

 

 

쉬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온 최치열. 치열의 강의실은 송준호로 바뀌어 있었다. 

'더 프라이드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하겠다'며 결국 최치열은 학원을 떠났다.

 

 

 

 

 

 

 

 

 

 

 

 

또 다시 유튜버(이상이 배우)는 일타강사 최치열의 현재 상황을 라이브로 촬영하려하고 이때 나타난 해이는 '스캔들 아니에요. 실은 엄마가 아니라 이모예요. 미혼이구요. 그러니까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에요'라고 밝히며 일타스캔들 10회는 끝났다. 

 

 

 

 

 

 

에필로그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꿈이라고 착각한 치열과 행선의 입맞춤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술에 취해 잠든 치열의 몸에서 열이 나자 치열을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행선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사람의 입맞춤은 꿈이 아닌 현실임이 드러났다. 

 

 

 

 

 

 

 

 

 

 

 

 

일타스캔들 10회 예고 미리보기 

해이가 행선을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공개하면서 행선과 치열은 더이상 숨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를 시작한다. 

한편 영민에 이어 진이상 사건까지 더 프라이드학원과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는 것에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경찰들은 타살인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희재엄마(장서진)은 희재에게 경찰들이 사건을 캐고 있다며 '그날 왜 거길 간건지' 따져묻는다. 장서진은 희재의 핸드폰에 위치추적을 설치해 희재의 동선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 

 

 

 

 

 

일타스캔들 10회에서는 행선과 치열이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것에 놀라는 장면이 등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