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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85회 줄거리 8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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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화요일에 방송된 태풍의 신부 85회에서는 은서연이 강태풍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장면이 공개됐다. 강바다의 함정에 빠진 은서연은 로즈마리 어워즈 접수를 포기하고 태풍을 찾아갔다. 무사한 태풍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은서연은 태풍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절한 눈빛으로 태풍을 바라봤다. 

 

 

 

 

 

 

태풍의 신부 85회 줄거리

강바다의 함정에 빠져 로즈마리 어워즈 접수를 포기하고 냉동탑차에 갇힌 태풍을 찾아 달려간 은서연.

무사한 강태풍을 본 은서연은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어. 고마워. 무사해서..'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은서연은 강태풍을 애절하게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한편, 은서연의 로즈마리 어워즈를 대신 접수해준 윤산들. 

강태풍은 남몰래 은서연을 도와주는 윤산들에게 '너 지금까지 연기하는 거 아니야?'라며 의심했다.

 

 

 

 

 

한편 강백산은 천산화만 완성되면 은서연의 쓰임은 끝난다며 천산화 개발만 성공 후 은서연을 폐기 처분할 계획임이 드러났다. 

 

 

 

 

강백산보다 마대근을 먼저 찾아낸 은서연과 강태풍은 마대근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손에 넣으려 한다. 

 

 

 

 

 

 

 

바다는 아직도 은서연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것 같은 윤산들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윤산들은 강바다를 불러내 청첩장을 건냈고 강백산에게 결혼소식을 알렸다. 

강백산은 로즈마리 어워즈 결과에 따라 바다와 산들의 결혼을 허락할 생각이라 말하는데..

 

 

 

 

 

 

또 다시 서연이 보는 앞에서 산들에게 입을 맞추는 강바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연이 상처받을 것을 염려하던 태풍은 서연에게 입을 맞추려하는데..

 

 

 

 

 

 

 

태풍의 신부 86회 예고 미리보기

정모연은 '우리 딸 웃는 얼굴 꼭봐야지'라며 수술을 한다. 수술을 마친 의사는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말하는데..

정모연이 수술했다는 소식에 강백산은 르블랑에서 쫓겨날 것을 염려하는 모습이다.

 

 

 

 

강태풍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는 아버지 강백산을 보며 '정모연에게 제 눈을 드릴 수 밖에 없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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