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2회 줄거리 43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8.
반응형

 

삼남매가 용감하게 42회 줄거리(2월 18일 토요일 방송) : 오희은(지혜엄마)은 곧 세상을 떠나는 시한부라며 신무영에게 매달렸다. 오희은에게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는 신무영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오희은을 냉정하게 외면했다. 태주와 상준은 20년 전 유전자검사를 맡긴 바이오생명센터에 남아있을 기록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오희은(지혜엄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2회 줄거리

신무영의 전처 오희은(지혜엄마)은 '소림씨 나한테 딱 1년만 줘요. 당신은 그다음에 행복하면 되잖아. 죽을 때까지만 신무영과 같이 있게 해 줘요' 제발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라며 신무영에게 매달렸다. 

 

 

 

 

 

신무영(김승수)은 시한부를 폭로한 오희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지혜를 낳고 도망치듯 떠나 재혼한 오희은이 죽을병에 걸렸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신무영. 장현정(왕빛나) 역시 오희은이 시한부라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믿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소림은 오희은의 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김태주(이하나)는 장영식(민성욱)이 20년 전 유전자검사를 했던 '바이오생명, 바이오 유전클리닉센터'에 남아있을 예전 기록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윤갑분(김용림)은 영식엄마가 영식이한테 뭔가 거짓말을 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영식엄마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윤갑분(김용림)

 

 

 

신무영의 전처(오희은)는 또다시 회사로 찾아와 소림을 불러 '딱 1년만 신무영과 살게 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희은은 소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당신은 자비도 없어? 내가 죽는다는데?'라며 소리쳤다. 

 

 

 

 

 

 

 

 

오희은은 장현정(왕빛나) 친구라며 김건우(이유진)를 찾아와 결혼선물을 전달했다. 하지만 선물 상자 속에는 자신과 신무영의 결혼사진을 넣어뒀고, 이 때문에 소림 가족들은 신무영의 전처가 오희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 건우 앞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병이 있는 척 연기까지 하고 간 오희은.  

 

 

 

 

 

 

 

지혜는 신무영에게 '엄마 뇌종양이래. 얼마 못 산대. 엄마 좀 용서해 주세요'라며 부탁했다. 

신무영은 오희은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거짓말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흔들림없는 모습이다.  

 

 

 

 

 

 

 

 

 

오희은은 조남수가 알려준 카레집을 찾아갔다. 김소림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오희은은 '두분께 부탁드릴 일이 있어 왔습니다. 제가 신무영 대표의 전처입니다. 소림씨를 말려주세요. 6개월만 헤어져있게 해주세요. 제가 살 날이 6개월 밖에 안남았어요. 따님을 설득해주세요'라며 무릎 꿇고 부탁했다. 

 

 

 

 

 

 

 

 

김행복(송승환)은 혈압과 심장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소림은 '아빠 미안해, 괜찮아 아빠?'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신을 차린 김행복은 '신무영 그 사람 좋은 사람 같았는데, 좋은 사람 사위로 얻기 힘드네'라며 소림을 걱정했다.  

 

 

 

김행복(송승환)

 

 

 

오희은이 먹던 약이 뭔지 알아본 지혜는 '통증이 심할때 먹는 진통제'라는 말에 눈물을 흘렸다.

 

 

 

 

 

 

 

 

 

 

지우가 머물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찾아온 영식과 은주. 

'저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저 아빠랑 같은 집에서 못살겠어요. 제가 상준과 아빠 아들 아니란거 알고 계셨잖아요. 도대체 누구한테 복수하려고 하신거에요? 절 이용해서? 엄마도 몰랐던 거 맞아요?'라며 참았던 울분을 토했다. 

 

 

 

 

 

 

 

영식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지우의 뺨을 때렸다. 지우의 달라진 행동에 '상준이랑 고모가 우리 지우까지 흔들어놨어'라며 불안해한다. 

 

 

 

 

 

 

 

영식을 찾아온 취재진들 앞에서 '제가 이상준 아들을 키웠습니다.'라고 폭로하며 삼남매가 용감하게 42회는 끝났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3회 예고 미리보기

오희은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장현정은 진실을 알기 위해 희은을 만난다. 

한편 공장으로 발령난 조남수는 민트와 함께 일하기로 한다. 

 

 

 

 

상준의 아들을 키웠다고 언론에 인터뷰한 장영식. 상준은 영식이 자신의 약점을 잡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소림을 찾아온 오희은은 '사과드리러 왔어요. 나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라고 말한뒤 쓰러지고 마는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