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3회 줄거리 44회 예고 미리보기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3회(2월 19일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 20년 전 장영식의 이름으로 접수한 유전자 검사결과 3건은 모두 불일치로 밝혀졌다. 그 긴 세월 동안 거짓말을 해온 영식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세란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영식엄마를 찾기 시작했다. 오희은의 가방에서 '경계성 뇌종양' 진단서를 보게 된 소림은 무영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43회 줄거리

영식은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지우의 행동에 '상준이랑 고모가 지우까지 흔들어놨다'라고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때 영식은 스튜디오를 찾아온 기자들에게 '이상준 어머님의 부탁으로 제가 20년 동안 이상준의 아들을 키웠습니다'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영식의 인터뷰는 곧바로 인터넷 기사로 확산됐다. 

 

 

 

 

 

상준만큼이나 영식을 믿어왔던 장세란(장미희)는 거짓말을 하는 영식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상준은 영식이 처음부터 지우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속였다고 생각한다. 

 

 

 

 

 

 

 

 

오희은(신무영의 전처, 지혜엄마)이 소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레집을 찾아간 것은 물론 옛날 결혼사진까지 보낸 것을 알게 된 신무영은 심란해했다.

 

 

 

 

태주와 상준은 20년 전 장영식의 이름으로 접수된 유전자클리닉센터 친자검사 결과를 어렵게 입수했다. 

장영식은 총 세번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었고, 검사 모든 결과는 불일치였다.

상준의 가족들은 '도대체 어떤 원한을 품었길래. 20년 동안 이러 짓을 해?'라며 남의 아들을 상준의 아들이라고 속여 키운 영식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희은(김경화 배우)의 기막힌 행동에 어이가 없는 장현정(왕빛나)은 '그 많던 니 남자들 다 어디 갔니? 바람피우고 밖으로 나돌아놓고. 신무영이랑 소림씨 괴롭히지 말고 가만있어'라고 경고했다. 

 

 

 

 

 

오희은의 행동이 병을 빌미로 협박하는 것처럼 보였던 태주는 '아프다고 저희 부모님한테까지 찾아온 건 선 넘은거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신무영을 만난 태주는 오희은의 등장에 신무영의 마음이 흔들린 건 아닌지 물었다. 

 

 

 

 

신무영은 '전처와 다시 합치는 일은 전혀 없을겁니다.'라며 소림과 꼭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영식엄마를 찾아나선 장세란(장미희)은 영식엄마가 예전에 일한 병원을 찾아다니며 행적을 찾기 시작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공장 발령난 조남수는 민트에 스카웃됐다며 오희은과 함께 회의실에 나타났다. 이에 신무영은 위약금을 물더라도 조남수를 업무에 투입시키지 말아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결국 회의실에서 쫓겨난 조남수는 약봉지를 꺼내들며 '두고봐'라며 앙심을 품는 모습이다. 

 

 

 

 

 

한편 머리를 식히고 오겠다며 여행을 떠난 장영식. 

 

 

 

 

 

소림 부모님께 사과드리기 위해 다시 카레집을 찾아온 오희은은 소림을 만났다. '죄송해요. 제가 아파서 가끔 저를 통제못하는 것 같아요. 나 너무 미워하지말아요. 뒤늦게 철들어서 후회하는 불쌍한 사람이니까.'라고 말한 뒤 쓰러졌다. 

 

 

 

 

 

 

 

 

 

희은의 가방에서 '경계성 뇌종양' 진단서를 보게 된 김소림은 6개월만 신무영과 살게 해달라는 오희은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됐다. 이후 소림은 무영을 만나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며 '우리 헤어져요'라고 말했다. 

 

 

 

 

헤어질 수 없다는 무영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믿어달라 말하지만, 제발 놔달라고 부탁하며 무영의 손을 뿌리치는 소림. 

 

 

 

 

한편 상준의 촬영장 뒤에서 테니스를 치는 오희은의 모습이 공개되며 삼남매가 용감하게 43회는 끝났다. 아직 지우아빠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또 '경계성 뇌종양'이라는 오희은의 진단서가 진실일지는 다음주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4회 예고 미리보기

왕승구는 상준의 아이를 키웠다고 거짓 인터뷰한 장영식을 고발하려한다. 

오희은의 진단서를 본 소림은 무영이 준 반지를 빼는 모습이다. 또한 자신 때문에 아파가 쓰러지고 아팠다고 생각하며 카레식당을 책임지려한다. 

 

 

 

 

 

 

 

희은이 아프니까 지혜는 서둘러 남수와 결혼하려한다. 하지만 희은은 남수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하길 바라는 모습이다. 남수가 어떤 사람인지 희은은 알아본걸까..

 

 

 

 

 

한편 희은의 진료기록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장현정과 신무영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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