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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줄거리 50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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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2023. 03. 12.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 지혜는 소림에게 그동안 철없게 굴었던 행동을 사과했다. 또한 소림과 무영의 사이를 응원하며 가족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말했다. 아이를 바꿔치기하는 내용으로 영화 제작에 나선 이상준은 장세란을 영화에 투입시키려하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줄거리

지혜는 소림에게 그동안 철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자신을 버린 엄마(오희은) 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준 무영을 생각하며 정신을 차리기로 마음먹었고, 자신을 버린 오희은을 자신 또한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신무영에게 고소당한 오희은(신무영 전처, 지혜엄마)은 다짜고짜 무영 집을 찾아와 '야. 신무영 문열어'라며 소란을 피웠다. 집 안에 있던 소림은 희은을 향해 '당장 나가! 내 남편을 왜 찾죠? 우리 혼인신고했어요. 그러니까 당장 나가라구요. 오희은씨. 무단침입으로 신고할까요?'라며 단호히 말했다. 

 

 

 

 

 

 

 

 

무례하게 구는 오희은을 향해 무영과 혼인신고 했다고 거짓말 한 김소림. 신무영은 아마 곧 그렇게 될꺼라며 누구한테든 그런 말 계속하고 다니라며 흐뭇해하는데....

 

 

 

 

 

 

 

 

 

소림은 지혜가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며 조남수 실체가 담긴 영상을 지혜에게 보여줬다. 

지혜는 남수를 만나 '남수씨가 회사에서 징계를 받더라도 믿었다. 남수씨 내가 깊은 코스매틱 딸이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어요? 나 아빠 친딸 아니래요.'라며 진실을 밝혔다. 

 

 

 

 

 

 

남수는 '대표 딸이 아닌 건 언제 알았어요? 김소림도 알아요? 친딸아닌거? 이제와서 이걸 말하면 어떡합니까?'라며 표정이 싹 바뀌었다. 또한 '나중에 연락할께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지혜는 남수의 바닥까지 다 봤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태주는 자꾸만 큰 아들 길현의 목소리가 들린다 말하는 윤갑분(김용림)을 데리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받게했다. 

 

 

 

 

 

 

 

 

 

 

갑분은 상준에게 '영식은 용서 못하더라도 너희 엄마(장세란)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어주면 안되겠니? 그동안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살아온 엄마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상준은 아들인 자신을 믿지 않은 장세란에 대한 상심이 쉽게 풀리지 않아 보이는데... 

 

 

 

나은주(정수영)는 이상준(임주환)이 아이를 바꿔치기한 내용으로 영화 제작에 나서는 소식을 듣고 '꼭 이런 영화 만들어야겠니?' '라며 무릎꿇고 대신 용서를 빌었다. 

 

 

 

 

 

 

 

 

 

제작자로 나선 상준의 첫 촬영 현장을 방문한 김태주(이하나)와 장세란(장미희). 

상준은 탤런트 시험 최종 합격까지 했던 이력이 있던 장세란에게 아이를 바꿔치기 하는 조산원 원장 역활을 꼭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영식과 짜고 20년간 자신을 속인 장세란에게 '그 때 그 기분을 살려서 메소드 연기를 보여달라' 부탁하는 이상준. 

아직은 장영식과 장세란을 용서할 맘이 없어보이는데... 

 

 

 

 

 

 

 

 

 

또 다시 카레집을 찾아온 오희은은 '그 날은 제가 큰 잘못을 했습니다. 따님을 설득해주세요.'라며 김행복과 유정숙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 광경을 본 태주는 '내가 경고했지. 우리 아빠가 당신 땜에 쓰러졌다고!' 소리지르며 희은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난동을 부린 오희은은 결국 경찰들에게 끌려나갔다.  

 

 

 

 

 

 

 

 

 

 

 

 

김행복(송승환)은 신무영을 불러 오희은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둔 소림이 다시 마케팅 일을 하길 바란다고 말하지만, 소림은 계속 카레집에서 일하고 싶다 말하는데... 이때 무영은 김행복에게 카레 밀키트 제작을 제안했다

 

 

 

 

 

 

 

 

 

새아버지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영식은 자신의 스튜디오를 부동산에 매몰로 내놓았다. 

 

 

 

 

 

 

스튜디오로 돌아와 상준이 보낸 소장에 답변서를 작성하는 영식. 은주는 영식을 보자마자 '집에서 나가. 내가 너 버리는거야. 아무렇지도 않아? 가게는 왜 내놓은 거야?' 라며 눈물을 흘렸다. 

 

 

 

 

 

 

 

 

영식은 '상준이가 재밌는 영화만들더라? 주인공이 장영숙이래.. 다 정리하고 싶었어. 그리고 상준이한테 3억을 줘야하니까 스튜디오를 내놨다'고 말하며 실소하는데... 

 

 

 

 

 

 

조남수는 소림을 찾아와 '너 지혜씨 친딸 아닌거 알고 있었지? 구경하니까 재밌었니?'라며 술주정을 부렸다. 이를 본 신무영은 남수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50회 예고 미리보기

무영에게 얻어 맞은 남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카레집 앞에 쓰러진 척 연기를 하는데...  

 

 

 

 

소림은 가족들 앞에서 신무영과 같이 살겠다고 선언하고 유정숙은 불만을 드러낸다. 윤갑분은 장영식과 헤어지겠다는 은주의 말에 충격을 받고 영식에게 이제 그만 용서를 구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럴 맘에 없어 보이는 장영식... 갑분은 갑자기 쓰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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