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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스캔들 9회 줄거리 10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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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9회(2월 11일 토요일 방송분)에서는 치열(정경호)이 해이(노윤서)에게 개인과외를 해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치열은 그게 무슨 문제가 되냐며 당당하게 대응했고, 당황한 조수희는 수아임당이라는 유명세를 이용해 치열과 행선을 스캔들로 엮어 글을 올렸다. 일타강사 치열과의 스캔들 주인공 행선은 유튜버에 의해 얼굴이 공개됐다. 모두에게 질타를 받게 된 행선을 걱정하던 치열은 행선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조수희(수아엄마, 김선영배우)

 

 

일타스캔들 9회 줄거리 

해이가 가지고 있던 교재에서 최치열의 글씨체를 알아본 방수아(강나언).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수희(수아엄마, 김선영)는 치열의 미행을 의뢰해 치열과 행선이 함께 있는 사진을 입수했다. 올케어 대화방에 사진을 공개했고, 엄마들을 데리고 행선과 치열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 해이 과외하고 나오신거 맞죠?'

 

 

 

 

 

'네. 맞습니다. 제가 따로 봐주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제 개인시간에 봐주는건데 당당하지 않을 이유는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최치열. 

 

 

 

최치열(정경호)

 

 

 

 

조수희는 더프라이드학원 원장 강준상(허정도)에게도 치열의 과외사실을 알렸다. 

'댓가 없이 하는 과외라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올케어반을 그만두겠다 말하는 최치열. 

 

 

더프라이드학원 원장 강준상(허정도)

 

 

 

꼬리 내릴 줄 알았던 치열이 올케어반을 그만두겠다고 나오자 당황하는 조수희. 조수희 남편 '행선과 치열이 남녀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거 아니냐'며 엄한말을 내뱉는다. 

 

 

 

 

 

 

 

 

 

 

 

조수희는 치열이 사는 주상복합에서 나오는 행선을 목격한 일을 떠올리고 건물 CCTV를 확인한다. 

매일 치열의 집을 드나들었던 행선을 확인한 조수희. '이제 설명이 된다. 왜 해이를 따로 봐준건지.'라며 행선과 치열을 남녀 스캔들로 엮어 온라인에 글을 남겼다. 

 

 

 

 

 

 

 

 

수아임당이라는 유명세를 이용해 행선과 치열을 '일타스캔들'로 글을 올린 조수희. 

글은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상황은 악화되어갔다. 또한 여론은 치열이 아닌 행선에게 집중되어갔다. 

반찬가게는 손님이 끊겼고. 급기야 유튜버(이상이 배우)는 실시간 라이브로 행선의 반찬가게를 촬영했고 행선의 얼굴은 만천하에 공개됐다. 

 

 

 

이상이 배우

 

 

 

 

유튜버 영상을 보던 해이 학교 학생들은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고, 해이를 감싸던 선재와 서건후(이민재)는 싸움에 휘말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픈 남해이는 '다 내탓이야. 우리엄만 진짜 아무 잘못없어.'라며 자신의 존재가 민폐라고 느낀다.

 

 

 

 

 

 

조수희를 찾아간 남행선은 '도시락 배달해주러간 것 뿐이다'라고 밝히지만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 조수희. 

 

 

 

 

 

 

 

 

 

 

 

 

 

 

갑작스럽게 등장한 유튜버 때문에 놀란 남재우(오의식)은 입원을 하게 되고, 얼굴이 공개된 행선이 걱정된 치열은 병원을 찾아왔다.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행선과 치열은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치열이 사다준 삼각김밥을 먹고 차에서 잠이 든 행선. 치열은 행선을 바라보며 자신이 행선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행선이 더이상 상처받는걸 원치 않았던 치열은 '그만하죠. 해이 수업. 그래야 될 것같아요'라 말한다. 

 

 

 

 

 

 

 

 

해이는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려했다. 하지만 예전 친한친구에게 진실을 고백한 뒤 배신을 경험한 일을 떠올리며 포기하고 만다. 

 

 

 

 

 

 

 

행선은 반찬가게를, 치열은 수업에 열중하며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행선은 해이의 입시학원을 알아보던 중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강사가 최치열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행선은 당황했다. 

치열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진실을 밝혀달라는 학부모의 질문에 자리를 떠나는 행선.

행선을 본 치열은 '좋아한 것도 저예요. 그쪽은 날 선생으로 대하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라 말하는데... 

 

 

 

 

 

 

 

일타스캔들 10회 예고 미리보기

토크 콘서트에서 행선을 좋아했다고 밝힌 최치열. 이 사실은 모두에게 퍼져나갔고 유부녀인 행선을 좋아한 치열을 퇴출하려하는 분위기. 

 

 

 

 

 

 

행선은 해이의 이모입니다. 알고계시죠? 행선의 언니가 어린 해이를 남겨두고 가버렸고 이모가 아닌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는 해이의 말에 행선은 해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치열은 행선에게 '내가 좋아해요 그쪽.'라며 진심을 고백하고, 행선을 유부녀로 알고 있는 치열은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인거 안다'며 '정리하겠다' 말한다. 

 

 

 

 

 

치열의 진심을 알게 된 행선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 역시 치열을 좋아했음을 영주에게 털어놓는다.

이 말을 들은 해이는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게 될까요? 일타스캔들 10회는 2월 12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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