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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4회 줄거리 95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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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4회 영이의 남편(김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은 사람이 장경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영이는 수혜자가 경준이라는 사실에 우리가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경준 역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하다며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할 큰 이유가 생겼다며 감동했다. 

 

 

 

 

 

내 눈에 콩깍지 94회 줄거리

각막 수혜자에게 편지를 받고 나온 이영이.

이영이 앞에 나타난 장경준은 '그 편지 내가 쓴거에요. 영이씨 남편분이 기증한 각막 수혜자가 접니다.'라고 밝혔다. 이영이와 장경준은 운명이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수완(오비서)은 장훈을 찾아와 '사내 CCTV를 확인해 보니 심원섭이 차윤희 방에 자주 들렀다'며 밝혔다. 장훈은 '나한테 말못하는 짐꾸러기가 뭘까?' 라며 궁금해한다. 

 

 

 

 

 

 

 

이영이는 김해미에게 '장경준에게 각막 기증한 사람 도진오빠였어요'라고 밝혔다. 

'세상에 무슨 인연이 그래요?' 라며 당황하는 김해미. '그럼 도진오빠가 경준오빠의 진짜 은인이라는 거네요? 둘이 끌리는 이유가 있었네?' 라며 황당해한다. 

 

 

 

 

 

 

김해미는 장세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나 모르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신세한탄 하고 싶으니까 밥사요'라고 말했다. 장세준은 이영이와 김해미가 사촌관계이니 김도진과 관련있는 김해미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약속을 거절한다. 

 

 

 

 

 

'내가 없어야 형과 이영이가 행복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장세준은 2~3일 내려 영국으로 출국하려하는데...

 

 

 

 

 

경준에게 각막을 이식해준 사람이 도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든 가족들. 

장이재는 '인연이 이렇게 깊을 줄이야'라며 놀랐고 상견례를 서두르자 말한다. 

 

 

 

 

 

 

오은숙은 장경준의 얼굴을 감싸며 '우리 도진이 눈맞아요. 너구나 너한테 갔구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장경준이 더욱 남같지 않게 느끼는 가족들. 

 

 

 

 

 

 

 

 

 

장경준은 영이씨와 결혼해서 들어와서 살고 싶다 말하는데.. 

 

 

 

 

집앞에서 몰래 심원섭을 만나는 차윤희. 

마침 장경준과 함께 나타난 이영이. 

 

 

 

 

 

김도진과 한동네에서 공방을 운영했다며 영이네 집을 찾아왔던 심원섭.

이영이는 심원섭을 알아보고 따로 만나서 물어볼 게 있다며 연락처를 부탁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95회 예고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95회에서는 장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해준 사람이 김도진, 이영이 남편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장세준의 모습이 등장한다. 

 

 

 

 

 

 

장경준은 김도진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미리내와 영이를 데리고 납골당으로 향한다. 마침 사죄를 하기 위해 김도진의 납골당에 와 있는 장세준. 장세준과 김도진의 6년전 사고가 모두에게 밝혀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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