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 줄거리 41회 예고 미리보기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2월 11일 방송분)에서는 영식과 지우의 유전자 검사결과가 불일치로 드러났다. 나은주는 지우가 영식의 혼외자라고 의심했고 진실을 알기 위해 영식과 지우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불일치였고 영식은 자신을 의심한 나은주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우는 누구 아들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반복되는 유전자 검사에 상처받는 지우는 결국 가출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 줄거리

호텔에서 홀로 지내던 엄마(오희은, 신무영의 전처)를 집으로 데리고 온 지혜는 김소림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프로포즈를 하는 신무영(김승수)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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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은(지혜엄마)은 '그사람, 아빠가 너무 좋아하면 어떡하지?'라며 예쁘고 똑똑해 보이는 김소림을 질투했다. 또 '엄마가 어리고 철이 없어서 아빠한테 상처를 줬어. 이제 그거 다 용서 받고 잘 살고싶어'라며 신무영과 다시 잘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에서 따르면 무영과 결혼한 후에도 계속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오희은.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오희은의 바람끼때문이었다. 

 

 

 

 

 

한편 약을 먹는 오희은.

지혜는 '무슨약이야?'라고 묻고 오희은은 그저 소화제라고 둘러댄다. 

엄마가 걱정됐던 지혜는 장현정(왕빛나)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어디 아픈지 아세요?'라고 묻는 모습이다. 

 

 

 

 

 

친자검사결과 과정에서 상처받았을 지우에게 사과하는 상준.

지우는 '저만 없으면 온가족이 평온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아빠(장영식)는 제가 상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라고 말하는데.. 

 

 

 

 

 

 

지우의 말을 들은 상준은 영식을 찾아가 '형이 우릴 속인거야? 최근에 검사한 유전자 결과를 지금 보여달라'고 언성을 높였다. 영식은 '난 그저 고모(장세란)가 하자는 대로 했을 뿐이라 말하는데.. 

 

 

 

 

 

지우와 영식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나은주(정수영).

등기로 온 검사결과지를 먼저 확인한 장영식은 '어떻게 너까지 나를 의심할 수가 있어?'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우와 영식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불일치. 

영식은 지우가 자신의 혼외자라고 의심한 나은주에게 화를 내는데..

 

 

 

 

 

 

 

 

장세란(장미희)을 찾아와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죄송하다.'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지우(정우진). 지우의 말에 마음이 아픈 장세란. 

 

 

 

 

 

지우아빠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 자신 때문에 일어나는 분란을 감당하지 못한 지우는 결국 집을 나갔다.

 

 

 

 

 

오희은(신무영의 전처, 지혜엄마)은 '내가 바보같아서 당신같은 사람을 놓쳤어. 늘 후회하고 울면서 지냈어'라며 신무영에게 지난 일을 후회하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오희은에게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은 신무영.

 

 

 

 

 

 

신무영이 반응이 없자 오희은 '지혜한테 당신 친딸 아니라는 것까지 말하고 데려가면 돼?'라며 본색을 드러냈다. 다음날 민트 담당자로 모습을 드러낸 오희은. '앞으로 재밌게 작업해봅시다'라며 소림과 대면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1회 예고 미리보기 

교도소에 갇혀 있는 이장미에게 면회를 가는 장세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미는 세란에게 '영식에게 복수를 하세요'라며 모든 죄를 영식에게 뒤집어씌우는데..

 

 

 

 

소림의 부모님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가고싶다 말하는 신무영. 소림과 무영의 관계는 계속 깊어지고 오희은은 두 사람을 계속해서 방해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