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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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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46회 (2023년 8월 27일 토요일 밤 8시 5분 방송) 줄거리 요약 : 준하와 금실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불일치했다. 

금실의 외손자인 줄로만 알았던 준하는 수녀 에카의 집에 입양됐던 것! 준하는 하늘을 데려오기 위해 에카에게 모른척해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독하게 마음먹은 인옥은 태경이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파양절차를 밟기로 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46회 줄거리

김준하(정의제)는 은금실(강부자)과의 유전자 검사결과불일치한다는 사실에 '말도 안 돼'라며 당황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46회 줄거리

준하는 장세진(차주영)에게 '검사 제대로 맡긴 게 맞냐?'며 '중간에서 장난친 게 아니냐?'며 큰소리쳤다. 자신이 금실의 외손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하던 준하는 이 사실을 숨기고 유전자 재검사를 실시한다. 

 

 

수녀 에카는 준하 집 손님방에 있는 아기물건을 보곤 누구의 것인지 궁금해한다.

 

카페 사장이 수겸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공유명(유재이). 오동욱(최윤제)은 엄마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는 수겸이를 위해 '난 다시 수겸이 아빠로 살 거야.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며 유명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다. 

 

 

인옥(차화연)은 김준하를 외손자로 챙기는 금실의 행동에 실망하며 태경을 걱정한다. 결국 인옥은 눈물을 머금고 태경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있도록 찬식(선우재덕)에게 파양 허락을 구한다. 

 

 

태경은 연두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제안한다. 앞으로 가족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한 두 사람.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떠나자며 서로를 다독였다. 

 

인옥은 하늘을 위해 파양을 원하는 태경을 찾아와 '나한테 네가 우선이듯, 너한텐 하늘이가 우선이니까 엄마가 어떻게 널 이겨'라며 파양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전한다.

 

 

금실을 찾아온 수녀 에카는 '하늘이가 준하 딸'임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에카는 연두를 찾아와 연두의 생각을 묻는다. 이에 연두는 '준하 씨와 하늘이 키울 마음 없어요'라며 파양 절차를 밟고 캐나다로 이민 갈 생각임을 밝힌다. 

 

 

에카는 준하를 만나 하늘이를 포기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준하는 '내가 왜 하늘이를 뺏겨야 해? 왜 내가 그 집 손자가 아니라서?'라며 화를 냈다. 

 

준하 : 나 어떻게 된 거야? 어쩌다가 누나 동생이 된 건데? 그동안 왜 말 안 했어?

에카 : 갓난아기 때 엄마아빠가 입양했어.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어. 우린 가족이고 넌 내 동생이었으니까.

준하 : 나 공태경 밀어내고 그 집 외손자로 살 거야.

에카 : 그 집 식구들한테 거짓말하면서까지 이러지 말자. 외롭게 살아온 널 위해 소개한 건데 지금이라도 가서 솔직하게 말하자. 

 

 

 

준하 : 외손자 아닌 거 알면 나 하늘이 못 데려와. 누나만 입 다물면 돼. 내가 진짜 동생이면 모른척해줘. 

에카 : 네가 말 안 하면 내가 말할 거야. 

 

준하는 에카의 부탁에도 '난 이대로 못 물러나. 난 끝까지 갈 거야'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캐나다로 이민 가면 가족들 얼굴을 못 보고 사는 게 아쉬웠던 태경은 술에 취해 금실의 저택을 찾아왔다. 

 

'오늘은 식구들 얼굴을 오래 보고 싶다'며 가족들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던 태경은 금실에게 안겨 '오늘 할머니 하고 잘 거예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할머니랑 잘 꺼라고요'라며 고집을 부렸다. 

 

 

잠든 태경은 '할머니 나 가기 싫어요. 나 여기 있고 싶어요. 할머니'라며 잠꼬대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금실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호(김창완)는 통증을 느끼며 쓰러지고 만다. 

찬식과 인옥은 모든 가족들 앞에서 태경이 파양 받아들이기로 했음을 밝힌다.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부탁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태경과 연두는 '그동안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침 일찍 준하 집을 찾아온 금실은 '네가 할미를 포기해 주면 안 되겠냐?'라고 말하며 진짜가 나타났다 46회는 엔딩을 맞았다. 

☞ 진짜가 나타났다 46회 예고 동영상 [바로가기]

 

진짜가 나타났다 47회 예고 미리보기

'할미를 포기해 달라'는 금실의 말에 준하는 '저 하나밖에 없는 할머니 외손자잖아요?'라며 화를 낸다. 

이에 금실은 '태경이도 핏줄은 안 섞였지만 내 손자다'라고 대답하는데...

 

한편 쓰러진 아버지(장호)를 보고 놀란 세진은 위급 상황에 시술까지 해야 한다는 사실에 '별일 아닐 거야. 아무 일 없을 거야'라며 불안해한다. 

 

 

 

태경의 파양 문제를 알게 된 에카는 금실의 저택에 찾아와 '제 동생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며 준하가 에카의 집에 입양된 사실을 밝힌다. 

 

공개된 진짜가 나타났다 47회 예고 영상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금실이 충격을 받는 모습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평균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주말드라마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이제 마지막 회인 50회를 단 4회 앞두고 있다. 

 

준하가 금실의 손자가 아니라는 반전 사실을 밝혀진 가운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 47회는 2023년 9월 2일 토요일 밤 8시 5분에 방송된다. 

 

☞ 진짜가 나타났다 회차별 줄거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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