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09회 줄거리 110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8. 30.
반응형

금이야 옥이야 109회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선주가 죽은 줄 알고 장례식을 치렀던 잔디는 카네이션을 강물에 띄워 보냈었다. 금이야 옥이야 78회 참고

잔디는 돌아온 선주에게 다시 카네이션을 접어 선물한다.

선주는 취했다는 핑계로 강산을 불러내 미래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이간질하는데...

☞ 금이야 옥이야 109회 예고 동영상 [바로가기]

 

 

 

금이야 옥이야 109회 줄거리

선주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잔디. 

잔디는 미래가 아빠 조종해서 불쌍한 선주를 버리게 하려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잔디는 '나 낳아줘서 고마워'라며 엄마가 돌아오면 꼭 주려고 했던 카네이션을 접어 선주에게 선물했다. 

잔디가 직접 달아준 카네이션을 달고 미래를 찾아온 선주는 '우리 잔디 미술학원 그만 다니게 하겠다. 우리 잔디 학원에 볼모로 잡아두고 있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잔디 엄만 당신이 아니야 나야. 내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주제넘게 엄마 노릇을 하려고 해?'라며 큰소리쳤다. 

한편, 이식을 받아야하는 선주는 괴로움에 술을 마신다. 

선주가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잔디는 이 사실을 강산에게 알린다. 

강산은 어쩔 수 없이 잔디를 대신해 술집으로 선주를 데리러 간다. 강산은 어지러워하는 선주를 집까지 데려다주게 되고, 물을 가져다달라라는 선주의 부탁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

때마침 미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선주는 '지금 강산이 우리 집에 와있어요. 내가 힘들다 그러면 이렇게 달려와요.

 

 

강산이는 10년 동안 날 기다린 사람이에요.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방해하지 마. 옥미래'라며 억지를 부렸다. 

선주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 강산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미래씨야.'라며 선주를 뿌리쳤다. 

하지만 선주는 '우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 옥미래한테 절대 안뺏기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강산은 곧장 미래에게 달려와 선주와 함께 있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강산을 믿고 있었던 미래는 자신을 위해 달려와준 강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만석은 강산을 요양보호사로 쓰기엔 아깝다며 황동푸드 식품개발팀에서 일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강산은 자신이 회사로 들어갈 경우 미래가 구설에 오를 수 있다며 이를 거절한다. 

 

 

 

선주는 재벌집 딸인줄로만 알았던 미래가 입양아라는 사실과 친부가 문칸방에사는 두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곧바로 두호를 찾아간 선주는 자신이 잔디 엄마라는 것을 밝히는데...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110회 예고 미리보기

두호는 강산의 아내 자리를 포기할 생각 없다는 선주 말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곤 미래와 강산을 차례로 찾아가 헤어지라고 설득한다.

선주는 건강검진을 한다면서 잔디의 피를 뽑는다. 한편 잔디는 미래를 찾아가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 금이야 옥이야 회차별 줄거리 [바로가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