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107회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선주는 미래와 잔디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자작극과 이간질을 시작했다.
이에 잔디는 미래때문에 선주가 다쳤다고 오해하며 미래에게 거리를 둔다.
강산은 홍도와 식구들에게 선주와 이혼하겠다고 폭탄선언했다. 한편,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규철의 감시에서 벗어난 규선은 짐을 싸 두호를 찾아가는데...
금이야 옥이야 107회 줄거리
미래와 정리하고 '우리 다시 시작하자' 말하는 선주(반소영). 이에 강산은 '나 미래씨 정말 사랑해. 이제 선주 너에 대한 감정 정리하고 싶다'며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강산과의 이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선주는 미래를 찾아가 '나랑 이혼하라고 꼬득인게 당신이구나? 매운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겠냐?'며 손지검을 하려했다.
이때 미술학원에 나타난 잔디. 이를 재빨리 눈치챈 선주는 갑자기 바닥에 쓰러지는 연기를 펼쳤다.
잔디는 선주편을 들며 미래때문에 선주가 다쳤다고 생각한다.
오해를 받게 된 미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선주의 집에서 이혼서류를 발견한 잔디는 강산이 선주에게 이혼하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에 선주는 '아마도 옥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한 것 같다'며 이간질했다.
게다가 선주는 '난 잔디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며 잔디의 마음을 흔들었다.
규선은 복통을 호소해 규철의 감시를 피하는데 성공했다. 캐리어에 짐을 싼 규선은 '두호씨 보고싶었어요. 나 오늘부터 여기서 두호씨랑 살래요'라며 문칸방을 쳐들어왔다.
규선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규철은 두호의 문칸방을 찾아와 '규선이 너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니니?'라며 언성을 높였다.
두호는 '앞으로 제가 규선씨를 책임질 수 있을때까지 규선씨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규철을 설득했다. 결국 규선은 두호의 말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강산은 홍도와 가족들앞에서 선주와 이혼하겠다고 폭탄선언했다. 그리고 '저 이제 그만 나가살겠습니다'라며 홍도네 집을 떠나기로 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08회 예고 미리보기
홍도네에서 분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강산의 태도에 잔디는 격렬히 저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잔디는 미래때문에 홍도와 선주와 헤어지게 될까 봐 두려워하며, 자신과 미래 중 누가 더 소중하냐며 강산을 몰아붙인다.
홍도는 선주와 이혼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은듯한 강산의 태도에 불안해한다.
한편, 강산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선주를 마주치고 당혹스러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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