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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83회 줄거리 84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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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83회(2월 10일 금요일 방송분)에서는 강백산의 살인을 알고도 침묵해 온 남인순과 박용자에게 복수하려하는 은서연(강바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정모연의 몸상태가 호전 된 것을 알게 된 강백산은 정모연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와 손을 뻗는데...

 

 

 

 

 

태풍의 신부 83회 줄거리 

윤산들 살인을 지시한 죄로 경찰서 붙잡혀 간 마대근은 혐의를 발뺌했다. 이때 범인은 '저 사람이 윤산들을 찌르라고 시켰습니다. 그럼 제 여동생 심장수술 받게 해주겠다.'는 사실을 밝혔다. 

 

 

 

 

궁지에 몰린 마대근은 '나도 돈 받고 한 일이야. 강백산! 르블랑이 강백산 회장이 시킨거라고!' 자백했다. 

마대근의 자백에 경찰조사를 받게 된 강백산은 마대근을 처리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은서연은 강백산이 저지를 악행을 모두 알고도 침묵해 온 남인순(최수린)과 박용자(김영옥)에게도 복수할 계획을 밝혔다. 

그러기 위해 다시 강바람이 되기로 마음먹은 은서연. 

 

 

 

 

 

 

 

 

 

바람이에 대한 기억, 그리움이 남아있는 남인순에게  '예전처럼 바람이가 되어 드릴께요. 제가 돌아왔어요.'라며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남인순은 끝까지 바람이를 밀어내는데... 

 

 

 

 

 

마대근을 찾아간 강태풍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오픈해. 강백산의 죄를 밝혀야 마대근 당신이 살 수 있어. 안그럼 강백산이 널 죽이려 할꺼야'말하는데... 그날 밤 마대근은 교도소를 탈출했고, 소식을 듣게 된 강백산은 경찰보다 먼저 마대근을 잡아야한다고 다짐한다. 

 

 

 

 

 

 

 

섬망증세가 호전된 정모연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괴로워했다. '이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무섭고 끔찍해.'라며 고통스러워하는 정모연을 본 은서연은 눈물을 흘렸다. 

 

 

 

 

아직 마대근을 찾지 못한 강백산은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예전보다 호전되어 보이는 정모연의 상태에 불안함을 느낀 강백산은 은서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정모연의 병실을 찾아왔다.

 

 

 

 

 

 

 

잠든 정모연을 향해 손을 뻗는 강백산. 이때 정모연은 강백산의 손을 제압하는데... 그동안 정모연의 몸상태는 강백산을 속이기 위한 연기였을까? 

 

 

 

 

태풍의 신부 84회 예고 미리보기 

태풍의 신부 84회에서는 강바다가 개발한 화장품에 문제가 생기고, 이에 은서연은 '로즈마리 어워즈는 더 신경써서 준비하라'며 강바다를 자극시킨다.

 

 

 

로즈마리 어워즈 당일 강태풍을 기다리던 은서연앞에 나타난 강바다는 '강태풍 기다려? 내가 장난 좀 쳤지'라고 말하는데... 

 

 

 

강태풍과 연락이 되지 않는 은서연은 무슨일이 생겼음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아직 윤산들의 병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신경외과 치료를 받고 나오면서 눈물을 글썽였던 윤산들. 윤산들의 달라진 행동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은서연을 떠날 준비를 한 것일까. 

 

 

 

은서연은 윤산들을 오해하고 있고, 함께지내는 강태풍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는 듯하다. 드라마 제목이 '태풍의 신부'인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 태풍의 신부 84회는 2월 13일 월요일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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