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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82회 줄거리 83회 예고 미리보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는 윤산들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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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목요일 방송된 태풍의 신부 82회에서는 신경외과 치료실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는 윤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끔씩 찾아오는 통증에 괴로움을 느꼈던 윤산들이 어떤 병을 앓고 있느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신부 82회 줄거리

지하실에 갇힌 강백산(손창민)은 밤새 추위에 떨었다. 늦은 밤 백산의 뒤를 따라와 문을 잠궈버린 은서연.

하지만 강백산은 자신을 지하실에 가둔 게 남인순이라고 의심하는데..

 

 

 

 

정모연(지수원)이 수술조차 어렵게 됐다는 말에 가족들은 좌절했다. 수술이 잘못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은서연(박하나)

 

 

 

 

 

 

한편 신경외과 치료실에서 진료를 받고 나온 윤산들. 

가족들을 모아 놓고 한달뒤에 강바다와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선전포고했다. 

 

 

 

 

 

 

 

 

 

가족모임자리에 윤산들을 데리고 나타난 강바다는 은서연이 보는 앞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끼워달라 재촉했다.

윤산들이 내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강바다는 윤산들과 입을 맞췄고, 태풍은 은서연의 눈을 가렸다. 

 

 

 

 

 

'니 옆엔 내가 있어. 날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제대로 해'라며 은서연을 위로하는 강태풍. 

 

 

남인순은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로 괴로워하고, 박용자는 기억이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 나을지 모르는 섬망증세에 시력까지 잃은 정모연의 상태를 확인한 강백산. 

정모연을 납치한 사람으로 지목당하고 있었던 강백산은 자신을 신고할리 없을거라 안심하는 모습이다. 

 

 

 

 

 

 

윤산들은 자신을 찌른 범인을 찾아갔다.

여동생을 수술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던 범인에게 '당신이 날 도와서 제대로 반성해요'라고 말하는데. 

 

 

 

 

태풍의 신부 83회 예고 미리보기

교도소에 수감된 마대근, 강태풍은 마대근을 만나 자신의 손을 잡으라 말하는데...

 

 

 

 

은서연은 남인순에게 다가가 '엄마곁에서 바람이가 되어드리면 안되나요?'라며 다시 강바람이 되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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