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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93회 줄거리 94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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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3회에서는 김도진(이영이 남편)이 각막을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의 모습이 등장했다. 같은 해에 각막을 기증받은 장경준은 얼마전 기증자에게서 받은 편지를 꺼내 이영이의 글씨체와 비교해 같다는 것을 알게됐다. 

 

 

 

 

 

내 눈에 콩깍지 93회 줄거리

이영이 목에 걸린 반지를 본 김해미는 '기어이 결혼을 하겠다는 거야? 내가 장세준하고 결혼해서 그 집에 들어가서 평생 괴롭히면 어쩔래?'라며 막말을 내뱉었다. 

 

 

 

 

 

장경준은 오수완(오비서)에게 '심원섭을 외국으로 꼭 보내야할 이유가 생겼다'고 말한다.

더는 자세히 얘기할 수 없다 말하는 장경준. 

오수완은 장훈에게 경준이 외국으로 보내려던 사람이 심원섭이라는 사실을 얘기할까?

 

 

 

 

 

 

장이재는 경준과 영이를 불러 도시락 기획안에 대한 포상을 해주겠다는 말한다. 

영이는 경준이 각막이식 받은 것을 알고, 장기기증센터에 기부를 하자고 제안한다. 속이 깊은 이영이의 모습에 흡족해하는 장이재. 

미리내 얼굴이 보고 싶다며 언제한번 데리고 우리집에 놀러오라 말했다.

 

 

 

 

 

 

 

이대로 가족들 얼굴보고 살 자신이 없었던 장세준은 차윤희에게 외국으로 나가살겠다 말했다. 

'너 가진거 모르고 결혼한 게 죄야?'라며 적반하장 화를 내는 차윤희. 

6년전 김도진을 죽인 사람이 심원섭과 자신이라는 것을 장세준이 알게 된 건 아닐까 걱정하는데...

 

 

 

 

 

 

 

은행 직원으로부터 소복희가 다녀갔다는 전화를 받은 김창이. 

권고 사직 당한 사실을 모른척하며 속상해했던 소복희의 마음을 다독이는 김창이. 

'제가 책임자라 어쩔 수 없었어요'라며 털어놨다. 

소복희는 이번 일, 잘 추스르길 바란다며 김창이를 위로했다. 

 

 

 

 

 

이영이는 김도진 공보의 시절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를 만나는 자리에 장경준을 데리고 나갔다. 

'김도진의 6년 전 사고에 대해 묻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 날 사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해 보였다'는 말을 하는데..  

또 '김도진 선생님이 마지막까지 앞 못보는 사람을 위해 각막을 기증했다' 말하는 간호사. 

 

 

 

 

 

 

 

 

장경준은 이영이 남편(김도진)이 각막을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같은 해에 각막을 이식받고, 이식했다는 것을 떠올리는 장경준.

그런 우연이 가능할까?라며 얼마전 기증자에게 받은 편지를 꺼내본다. 

이영이 글씨체를 확인한 장경준은 같다는 것을 눈치챘다.  

 

 

 

 

 

내 눈에 콩깍지 94회 예고 미리보기

도진의 각막을 기증받은 사람이 장경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김해미는 '무슨 인연이 그래요?'라며 놀라는 모습이다.

 

 

 

 

영이는 식구들에게 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은 사람이 장경준이라는 것을 알린다. 

오은숙(도진 엄마)은 장경준을 바라보며 '너구나 너한테 갔구나.'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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