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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1회 줄거리 11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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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11회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줄거리 요약 : 홍도는 '잔디를 위해서라도 선주랑 합치면 안 되겠냐'며 강산을 설득했다. 

미래만 없었다면 강산과 선주가 잘됐을 거라고 생각하는 잔디. 잔디의 속마음을 알게 된 미래는 '잔디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오히려 잔디를 걱정했다. 

또 자신 때문에 잔디와 강산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은데...

☞ 금이야 옥이야 111회 예고 동영상 [바로가기]

 

 

 

 

금이야 옥이야 111회 줄거리

주제넘게 잔디에게 엄마 노릇을 하는 미래가 못마땅했던 선주는 미래에 대해 함부로 말하며 강산의 심기를 건드렸다. 

금이야 옥이야 111회 줄거리

 '미래에게 단단히 홀렸다'는 막말까지 내뱉는 선주를 향해 강산은 '너 내가 말조심하라고 했지!'라며 분노했다. 

잔디(김시은)는 미래(윤다영)만 없었다면 선주와 강산이 잘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말을 들은 미래는 잔디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오히려 잔디를 걱정했다.  

한편,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선주는 '잔디가 일치한다'는 말을 듣고 다행이라며 안심한다. 

미래는 자신 때문에 잔디와 강산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다며 마음이 좋지 않다. 

홍도(송채환)는 강산에게 '우리 선주랑 다시 합치면 안 되겠나?'라며 잔디를 위해 마음을 바꿔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강산은 '선주랑 다시 합치지 않을 겁니다'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주혁(김시후)은 '우리 오늘부터 1일 합시다'라며 예주(강다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도시락 배달 온 첫날부터 예주를 좋아했던 주혁과 잘생긴 외모를 가진 주혁을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던 예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었다. 

미래 가족들은 준표(김하겸) 때문에 죽은 줄 알았던 잔디엄마 선주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잔디는 떨어져서 혼자 지내는 선주를 불쌍하게 생각하며, '아빠랑 내가 엄마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제빵사 두호(김영호)가 여전히 못마땅한 규철(최정환)은 최이사와 맞선자리를 마련하는데...

아버님을 부르며 선달(최재원)을 찾아온 선주는 선달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차키를 내밀었다.

강산을 버리고 10년 넘게 연락 없던 선주에게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선달. 하지만 차키를 보자 마음이 흔들리는듯한데...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112회 예고 미리보기

규선은 규철이 마련한 식사자리가 맞선이었다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두호는 예주를 통해 규선이 맞선을 봤다는 사실을 듣고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다. 

한편, 검사결과 선주와 일치하는 잔디.

하지만 '나이가 너무 어린 데다가 염려되는 부분이 좀 있네요'라는 의사 말에 선주는 불안해한다. 

미래는 고민 끝에 강산을 불러 '잔디를 위해서 제가 떠나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금이야 옥이야 112회는 2023년 9월 4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 금이야 옥이야 회차별 줄거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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