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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20회 줄거리 121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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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20회 (2023. 9. 14. 목요일 20:30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잔디는 친자식도 아닌 자신을 키우면서 인생 전부를 포기해야했던 강산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잔디는 선주를 찾아가 '강산과 이혼해달라. 강산이 자신의 인생을 살수있도록 놔달라'고 부탁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20회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120회 줄거리

잔디강산친아빠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홍도와 예주 역시 이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충격에 집을 뛰쳐나온 잔디는 미래를 찾아가 강산이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곤 쓰러졌다. 

 

 

금이야 옥이야 120회

 

 

소식을 듣고 잔디를 데리러 온 강산. 

잔디는 강산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왜 내가 아빠 딸 아니라는 거 처음부터 말 안 했어?'라고 물었다. 

 

 

강산은 '선주가 대학 다닐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분이 니 친아빠야.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고로 돌아가시고 선주가 뒤늦게 네가 뱃속에 있다는 걸 알게 됐어. 

 

 

 

 

힘들어하는 선주를 보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친아빠를 대신해 내가 아빠가 되주기로 결심했어. 선주 뱃속에서 뛰는 잔디 심장소리를 듣고 무조건 잔디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어.'라며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 

 

 

또 강산은 '아무리 힘들어도 잔디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 이제 우리 잔디 없이 절대 못살아.'라며 잔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이야 옥이야 120회
금이야 옥이야 120회

 

잔디는 '나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고마워. 난 아빠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금이야 옥이야 120회

 

 

 

 

선달은 잔디가 강산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강산이가 불쌍하다며 분노했고, 선주를 향해 쓰레기를 뿌렸다.

 

 

잔디가 강산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 미래는 '강산씨가 했던 모진 말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절 밀어낸 다른 이유가 있는 거죠? 나 이탈리아로 유학가요. 나 정말 떠나도 괜찮아요?'라며 강산을 붙잡았다. 

 

 

 

 

선주를 찾아온 잔디는 '아빠는 친자식도 아닌 날 혼자 키우면서, 아빠 인생 전부를 포기해야 했어. 그러니까 엄마! 아빠 그만 놔줘. 아빠랑 이혼하고 아빠는 아빠인생 살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게 건강검진을 받고 제니에게 골수를 기증했다.

 

 

 

선주와 가족들은 이름모를 공여자가 나타나서 다행이라며 기뻐했고, 제니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한편, 별탈없이 퇴원한 규선. 

규철은 규선의 임신축하선물로 우산을 주며 '외삼촌이 든든한 울타기라 되어주겠다'며 기적이를 축복했다. 또 그동안 반대해왔던 규선과 두호를 허락했다. 

 

 

강산은 두호로 부터 '제니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이 바로 우리 미래요'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 금이야 옥이야 120회는 엔딩을 맞았다. 

 

 

금이야 옥이야 120회

 

금이야 옥이야 121회 예고 미리보기

강산은 제니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알고 미래의 병실을 찾아간다. 

홍도는 강산이 식당을 차릴 수 있도록 자금을 마련해 주고...

 

 

 

 

미래가 유학을 떠나는 날, 만나자는 선주의 연락을 받고 나간 찬란은 '아픈 제 딸한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이 미래'라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한편, 강산은 잔디가 선주를 따라가겠다고 결정한다면 붙잡지 못할 것 같다며 마음 아파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121회 (마지막회)는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20:30분에 방송됩니다. 

 

 

금이야 옥이야 120회
금이야 옥이야

☞ 금이야 옥이야 회차별 줄거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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